“헉~ 너 누구야? 너 서리 아니가? 서리 맞아? 근데 뭐야? 너 죽었잖아... 그래서 내가 묻어줬잖아~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작년에 묻어줬던 길냥이 서리가 나타나서 밥을 달라고 야옹야옹 하는데 나는 너무 놀라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죽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