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면 기관·단체가 지난 7월16일 백전면 물나드리 두레원에서 생활 중인 ‘함양FC U-18’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자리로, 조영화 백전면장, 정인숙 함양농협 백전지점장, 문종택 이장단협의회장, 황원하 문화체육회장, 안병명 군체육회장, 정명호 군축구협회 명예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영화 면장은 “더운 여름철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함양의 자부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5년 2월 창단한 ‘함양FC U-18’ 축구팀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함양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선수단과 학부모 유입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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