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옷 사는 것을 정말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꼭 사지 않는 옷이 있는데, 바로 줄무늬 옷! 특히 가로선의 줄무늬 옷이라면 가장 멀리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또 어깨뽕이 들어간 옷도 잘 입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어깨는 태평양처럼 넓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중학..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인 명절이라는 뜻입니다. 추석에 하는 일과 놀이방법, 먹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추석에 하는 놀이로는 강강술래, 줄다리기, 가마싸움, 소놀이,..
내가 초등학생 시절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안전수칙 영상을 보던 중 터널을 그냥 나가는 것보다 비상구를 통해서 나가는 것이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대피도 쉽다는 영상을 보았다. 비상구가 도대체 어떤 원리 길래 그냥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더 빨리 대..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9월 4일,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저는 긴장하며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영어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수학을 푸는 중, 학교의 진도와 달라서 아예 배우지 않은 부분의 문항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당연히 ..
한국 최고 인기 한국사 강사였던 설민석을 기억하시나요? 여러 역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무도 한국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 여러 도서를 집필하며 스타의 삶을 살던 그는 3년 전 연세대 석사 논문 표절 이슈, 역사 왜곡 등의 논란 이후로 지금까지 자숙 중에 있..
여러분들의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인가요? 벌써 9월이 되며 가을이 접어들고 있는데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은 아니지만 요즘 가을이 정말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을에는 가을야구가 있기 때문인데요, 가을야구는 포스트시즌이라고도 불리며 가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문학보다는 비문학이 훨씬 도움이 된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이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비문학은 우리가 과거의 정보를 확인할 수도..
새로운 고등학교에 적응하기 바빴던 3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의 날씨 탓인지,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인지 어서 가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요즘 나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라는 노래를 ..
여러분은 요즘 관심 있는 동물이 있나요? 오늘은 제가 요즘 관심 있는 동물인 ‘미어캣’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제가 미어캣이라는 동물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를 말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SNS를 보고 있던 도중 저의 SNS에 아주 귀여운 ..
여러분들은 주변에 나의 편이 있나요? 저는 아마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편이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 같습니다. 저에게 나의 편이란, 힘들 때 그 어려움을 함께 짊어져 주는 사람입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옆에서 떠나지 않고, 슬쩍 챙겨주며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
여러분은 올바른 시간 때에 식사를 하시나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나요? 전 평소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방학, 시험기간 등 이러한 날들만 되면 불규칙한 생활이 시작됩니다. 불규칙한 생활이 안 좋다는 사실은 아는데 그러한 생활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
여러분들은 마트에 가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들을 사려고 할 때 뒷자리가 항상 990원이나 9900원으로 끝나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저는 며칠 전 심부름으로 마트에 갔다가 상품들이 전부 990원이나 9900원으로 끝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이유에 대해서 곰곰..
이번 2024년도 하계 올림픽이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파리는 낭만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요. 낭만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파리에서는 최다 프로포즈 기록을 세웠는데요. 11번의 로맨틱한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 명의 선수들의 사랑 이야기를 알려드릴까 합니..
여러분들은 살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살면서 자기소개서라는 걸 처음으로 작성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처음 쓰면서 제가 느꼈던 점들과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자기소개서를..
나는 조용한 시골인 함양에서 살고 있는 박상현이라는 학생이다. 오늘은 기록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기록의 의미에 대해 풀이해 보겠다. 나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잊으면 안 되는 소중한 내용을 자신만의 노트에 적거나 마음속에 새기..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저만의 공부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공부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공부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부모님과 선생님께 조언도 많이 구해보았을 뿐더러 도서관에 가 공부 습관을 만드는 책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저만의 공..
나는 스포츠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의 룰은 어느 정도 아는 편이라 보기에 나쁘지는 않다. 우리 집에서는 특히나 아빠와 언니가 스포츠를 즐겨본다. 아빠는 골프, 배구, 야구 등 언니는 배구, 야구. 엄마와 나는 특별히 관심은 없다..
나는 어려서부터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였다. 성격이 급하고 원하는 일이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속이 답답해지곤 했다. 그래서 동영상은 기본으로 1.5배속을 돌려서 보는 게 일상이었고 말도 빠르게 해 친구들이 잘 못 알아듣기 일쑤였다. 일이 지체되는 것을 워낙 피..
하루하루 더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학교 친구들과 함양에 있는 부전계곡에 다녀왔습니다. 계곡은 정말 시원했고, 계곡 옆에는 많은 나무들과 바위들, 돌들이 있었고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흘러 정말 좋았습니다. 계곡물 속을 헤엄치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귀여..
어떤 냄새를 맡았을 때, 잊어버린 줄만 알았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른 적이 있지 않나요? 예전에 한동안 썼던 핸드크림 향, 이사 왔을 때 나던 새 가구 냄새처럼, 냄새와 함께 기억된 기억들은 어쩌면 사진이나 동영상보다도 더 그 당시의 분위기, 감정들까지 잘 떠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