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 도지회가 6월29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34회 경상남도 사진대전’ 심사와 함께 수상작을 발표한 가운데 함양출신 박호철 향우(주간함양 김해지사장)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34회 경상남도 사진대전’에는 총 404점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 7명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상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김영환 작가의 ‘대한독립만세’가 대상을, 박호철 작가의 ’초파일 풍경‘이 최우수상, 이장희 작가의 ’출사‘와 이점용 작가의 ’모자 말리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사진대전 특선에는 유해연, 신앵숙, 강석봉, 박광미, 최원찬, 이승규, 박종산, 최진식 작가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품 81점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은 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제34회 경남사진대전이 23년 만에 진주에서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호철 향우는 함양 백전면 출신으로 2007년 우정공무원을 정년퇴임하고 재 김해 함양군향우회 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본지 김해지사장으로 재직 중 사진작가에 뜻을 두고 2010년 3월 김해인제대학교 사진반에 입문했으며 2015년 3월 사진작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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