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1회 경남연극제''가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3월15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교정에 대학생 답사객 일행이 찾아왔다. 성균관 대학교 한문교육과 춘계 학술 답사로 1∼3학년 학생 50여명과 교수진들로 구성된 답사객들이 안의초에 있는 연암 사적비를 찾은 것이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3월15일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와 관련한 교통안전 법규와 안전운전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3월18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최해 3월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에서 제출한 함양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3월18일 김성완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불러보는 함양이군요. 언젠가 저는 목과 어깨에 통증이 오고 급기야 팔을 어깨위로 올릴 수도. 세수조차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반신불수의 처지가 온 것은 아닐까? 드디어 노년의 대열에 들어섰구나. 풍이 왔구나 하여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녔습니다. 이른 바 오십견(五十肩). 풍(風). 견주염이라는통증이었습니다.
박성웅 회장은 “30여년 동안 자부심과 보람 하나로 자율방범대 활동에 전념해 왔다”며 “자율방범대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지난 11일 김재웅(54) 함양농협 조합장과 임창호(60) 전 도의원 등록에 이어 12일 이창구(60) 군의원. 15일 서춘수(63) 전 도의원 등 정가에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4명이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15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연극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1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함양에서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함양지부(지부장 노정우)는 제31회 경남연극제를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2월21일자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던 ''안녕하세요 함양'' 28편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다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김재웅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월15일 오후2시 롯데슈퍼 2층에서 가락종친회 김학래회장. 의정동우회 정봉균 전 의장. 한여농 김순덕 전 회장. 가족 친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창구(사진·61·새누리당) 함양군의원이 지난 3월14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4 함양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함양시민연대(공동대표 월공스님. 엄용식·백믿음터 목사)가 3월14일 함양군수가 두 번이나 구속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한 무한 책임을 새누리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들이 지고 공천을 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함양군수 재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전 또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 첫날 김재웅·임창호 후보 등록. 12일 이창구 후보 등록. 15일 서춘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 ‘옛날 할매 순대’에서 순대국밥을 먹은 이들은 얼마나 될까. 휴일이나 5일장이 서는 날이면 60여석의 식당 내부는 ''바글바글''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그 옛날부터 이어진 풍경으로 손님들도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듯 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린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한낮에는 영상 20도 가까이 치솟는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춘곤증에 시달리는 운전자들은 작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 국제낚시 박람회(KOFISH 2013)가 지난 3월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한국낚시진흥회. (사)한국낚시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제23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 전시회가 지난 3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HALL A.B에서 개최된 가운데 500개 업체가 참여. 650개 부스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 송석만 재경서하면 향우회장을 비롯한 많은 향우들이 관람을 했다.
오후5시30분경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만찬과 함께 도상원(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향우의 사회로 시상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