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낚시 박람회(KOFISH 2013)가 지난 3월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한국낚시진흥회. (사)한국낚시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농림부 정복철 국장. 연예인 이덕화. 그리고 재경함양군향우회 김춘규. 노환탁. 박종팔. 유수연. 이미자. 주지원. 하종임. 한연희 등 많은 향들이 방문했다.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을 끈 업체는 영규산업(www.ygf.co.kr 대표 이수영. 병곡출신)이다. 영규산업은 1985년 국내 최고의 낚싯대 브랜드를 지향하며 탄생됐다. 회사 창업 이후 장인의 혼이 담긴 낚싯대 생산이라는 오직 한 길만을 굳건히 걸어왔다. 28년이 넘는 오랜 시간 양질의 수출용 낚싯대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의 카본 낚싯대를 속속 개발할 수 있었으며. YGF 자사 상표의 낚싯대를 출시 품질과 가격 면에서 호평 받는 제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낚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영규산업은 전 제품을 보다 많은 낚시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공급하고 있다. 영규산업은 대한민국 자사 공장 생산을 고집하며 국내 시장에 범람하고 있는 수입제품과 차별화된 최고 품질의 낚싯대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이를 위해 끝없는 신제품 개발과 개선.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종별 현장 스탭진을 20여명 보강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이하고 있으며 민물. 대물. 민물루어. 바다(갯바위) 등 모든 낚싯대를 생산하여 낚싯대 천국으로 알려져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사업으로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낚싯대 생산업체다. 영규산업은 매년 개최되는 낚시 박람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으며 이수영 대표는 낚시관련 각 단체에서 중요한 요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재경병곡면향우회장. 재경함양군상공위원회 위원으로 남다른 애향심과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자랑스런 향우이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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