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골프동우회(청년위원장 강유복)가 지난 3월14일 덕평힐뷰CC에서 2013년도 첫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강정구 향우회장 김태근. 배승호 상임고문 이재영. 정양현 상임부회장 박태갑(마천). 이영신(지곡) 향우회장 노갑상(상공위). 하종임(여성위) 위원장 박정희(수동). 배성규(유림) 산악회장 등 10팀 40명이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 후 마운틴조. 레이크조로 나누어 골프 경기를 치렀다. 오후5시30분경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만찬과 함께 도상원(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향우의 사회로 시상식이 있었다. 강유복 위원장은 “강정구 회장님을 비롯한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향우님들의 참석에 감사 드립니다. 작년도 2번의 상견례 겸 시범 라운딩을 하고 금년부터는 연 부킹으로 정식 골프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향우간 친목 유대 강화를 위해 강정구 회장님의 뜻에 따라 본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변에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향우님들께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재경 향우님들 중에도 300여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향우님들이 있는데 10팀이 아니라 20∼30개 팀이 라운딩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의 많은 향우님들께 홍보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강정구 향우회장은 “본 골프모임을 만들게 된 것은 젊은 향우님들이 군향우회 동참을 위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젊은 향우님들 그리고 새로운 향우님들이 군향우회에 참석할 수 있는 양성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변의 많은 향우님들을 독려해서 동참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본회를 만들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강유복 청년위원장님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레이크조 메달 김태근(81타). 신페리얼방식 우승 김인연(NET 71). 준우승 최원석(NET 71.6). 롱기 강정구(240m). 니어 전정숙(1.2m). 마운틴조 메달 서경성(77타). 신페리얼방식 우승 김점근(NET 71.2). 준우승 박태갑(NET 71.2). 롱기 유상일(250m). 니어 최원석(2.5m) 행운상 하종임 각각 수상했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참가한 여성회원 전원에게 장미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날 시상품과 참가상품 전체는 강유복 청년위원장이 고급 건강 한약으로 찬조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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