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함양군 #백숙 #보양식 백숙, 삼계탕 전문점 ‘오매가매’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식(58)씨는 지난 초복과 중복에 쉴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상림 끝자락에서 더위로 떨어진 손님들의 입맛과 기력을 제대로 보충해주고 있는 오매가매도 올해로 벌써 10년차가..
#지리산인 #귀향 #행복한삶 #강소농연합회아름다운 추억 안고 중학생 때 고향 함양을 떠나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다시 돌아온 조양호(69) 회장. 그 수많은 세월동안 타지에 있으면서도 항상 고향을 그려왔던 그다. 고향 밖에서 체육교사, 출판업 직원, 개인 사업 등 다..
무더위 속 비가 오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10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지리산함양시장 뒤편 용평 3길을 걷는 길,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최경환(50)씨가 앞에 보인다. 아내 김초롱(40)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초롱꽃화..
#함양군 #핵고수#위플레쉬 #함양군 #지리산인 #핵고수 “함양 아이들은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한 것 같아요. 자기고 배우고 싶어 하는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어요. 여러 지역을 거치면서 지도자 생활을 해왔지만 함양 아이들만큼은 진짜 남달..
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식품으로, 천연꿀의 경우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천연꿀은 꿀벌이 만드는 것인데 가장 몸에 좋은 종류로 일반적인 섭취뿐만 아니라 여러 목적으로도 사용이 권장된다.뛰어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꿀은 우리 함양에서도 지속적으로 ..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간함양 신문 확인 http://www.hynews.kr누군가에게 고향은 출신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같은 하늘 아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무게로 잠깐 낯설다가도 곧바로 안정감을 느끼는 마음의 공간이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함양내 장어 음식점이라고 하면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 민물장어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지역내 바닷장어는 조금 생소할 수 있고 바다 인근 지역으로 가야만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읍내 학사루길을 지나다 보면 함양에서 바닷장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
#지리산인 #농기계수리 #함양농기계수리젊은 나이에 일찍 천직을 찾은 것만큼 삶에 있어 큰 행운이 있을까.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각종 기계를 수리하며 이 행운을 맘껏 누리고 있는 임재천(54)씨.읍내 동아기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최근 농번기로 찾아오는 손님이..
지역 문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풍속 등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산이다. 이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오래전부터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김윤수(65) 지리산문학관 관장이다.현재 지..
우리 함양군은 현재 65세 이상 되시는 노인들이 1만3000여명을 넘어서는 등 군 인구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면단위는 50%가 넘는 초고령화 지역인만큼 노인인구가 우리 군의 인구를 지탱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피와 땀을 흘리며 여러 방향으로 국가 발전에..
지난 4월1일 서상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달려온 영광의 100년, 달려갈 희망의 100년’을 기원하는 서상초등학교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것이다. 이날 서상초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봉래(66) 박사는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
이번 536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전국노래자랑 함양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색지대 박준태와 최종화 듀오입니다. 얼마전 함양 천령문화제 행사 중 열린 전국노래자랑에서 무대를 뒤집어 놓은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코믹스러운 춤으로 웃음바다를 만든데 이어 놀라운 화음으로 반..
이번 535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함양여중 3학년 유민서 학생입니다!최근 춤으로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함양의 한 학생이 있습니다.자신이 추고 찍은 코레오그래피(안무)를 인스타그램 릴스(짧은 영상 숏폼 서비스)에 올렸다하면 기본 조회수 1만회에 최근에는 40만, 1..
이번 534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더존광고 간판콜 신상철 대표님입니다!“아직 시장에 올라오지 않았죠. 판매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계속 샘플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 연말쯤에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선보일 생각입니다”전광판·LE..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간함양 신문 확인 http://www.hynews.kr누군가에게 고향은 출신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같은 하늘 아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무게로 잠깐 낯설다가도 곧바로 안정감을 느끼는 마음의 공간이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이번 533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법무사성창기사무소의 이병석 사무장님 입니다. 주말이고 휴일이고 민원인들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내가 돈을 덜 벌더라도 민원인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는 방향으로그러다보니 도착한 '친절한 병석씨' 호칭!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
이번 532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하누마루 변재현씨 입니다. 10년 경력의 변재현씨는 과감한 박리다매 전략을 선택했습니다.한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 하누마루 변재현씨의 자존심입니다.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