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7월22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7월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상림공원을 비롯한 다볕당 인근에 맨발걷기 체험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쓰레기 불법투기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들은 함양군 인프라 사업에..
주간함양 신문사는 영화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상교육을 진행한다. 함양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희망자를 모집,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수업이 지난 7월20일 까매요(함양읍)..
주간함양 4기 시민기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해 주간함양은 시민기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김선희, 심영지씨가 새로운 시민기자로 영입되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6월 간담회를 갖고 시민기자 운영에 대한 교육..
주간함양은 6월24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6월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주간함양에서 실시하고 있는 12기 학생기자단의 기사를 두고 칭찬했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위원들은 지방낙후도 분석에서 함양군이 받은 3등급 결과는 미래발전 가능..
주간함양은 6월14일 sns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저널리즘 특강’으로 진행된 사별연수는 매주 생산되는 뉴스를 재가공하여 sns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현재 주간함양은 매주 신문..
영상을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촬영은 재료이고 편집은 요리하는 과정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다고 하여도 결국 조리 과정이 좋지 못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기 어렵다. 이와 비슷하게 영상 또한 편집에 따라서 의도하는 모습이 달라진다. 주간함양은 6월7일 본사 회의실..
영상 촬영은 사용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촬영되고 카메라는 주변 밝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도 다른 이미지가 노출된다. 이러한 변화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상황에 맞는 카메라 설정이 중요하다. 주간함양은 5월31일 본사 회의실에서 영상촬영 및 편집에 ..
주간함양은 5월27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5월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완공에 발맞춰 새로운 관광 요소를 구비하여 함양군 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했다. 위원들은 주간함양 22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 내..
12기 주간함양 학생기자가 구성되면서 5월24일 간담회를 갖고 학생기자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12기 학생기자를 배출한 주간함양은 ‘펜으로 보는 세상’을 통해 학생기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의견을 신문에 싣게 된다. 15명의 학생기자가 구성되었으며 4개 ..
궁금한 게 생기면 유튜브에 검색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상매체는 우리 삶에 깊게 자리했다. 그에 맞춰 다양한 언론사도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유튜브 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데 그 중 언론사가 많이 활용하는 기능은 생방송 송출이다.주간함양은 5월 24..
주간함양은 4월29일 오후 7시 본사 회의실에서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함양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 축제 시기와 관련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주간함양에서 기획한 청년들 너의 생각이 참 궁금해가 더욱 조명되어 지역 청년들의 목..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가 제12대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 주간함양 대표, 이하 경지협)는 5월3일 오전 11시 웰니스호텔 인산가에서 제11대, 12대 회장 이·취임 식을 가졌다..
영상 컨텐츠 제작에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은 딱딱하게 고정된 이미지에 생동감을 더해 주고 영상에 포인트를 줄 때 사용되는 기법으로 활용도가 높다. 주간함양은 4월26일 사별연수로 모션그래픽 기초수업을 실시했다.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찾아가..
주간함양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18일 영상촬영 및 편집에 대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사별연수에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아심 강사를 초빙하여 기본적인 카메라 종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에 맞는 조작법을 익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 따른 카메라 조리개, 셔터속..
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은 3월25일 오후 6시 올해 첫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하며 새롭게 합류하는 신임 독자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독자참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독자참여위원회는 이날 정민수 위원과 김점남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
주간함양이 13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3월26일 2024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도내 14개 신문사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올해 경상남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신문사는 주간함양을 비롯한 주간지 10개사와..
(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3월15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이번 주주총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임원(이사)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총 주식수 1,171,500주 중 68만1,600주가 참석(위임 29만..
신문을 읽는게 보편적인 시절이 있었다. 수제청공방 꿈둥이를 운영하는 김선희씨(38)는 어린 시절 텔레비전 방송 편성표를 신문으로 읽었다고 회상했다. 신문에 있는 낱말퀴즈도 즐거움이었다. 편성표와 낱말퀴즈를 찾으며 한장한장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다양한 정보는 자연스..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 듯하다. 만물이 추위를 견디고 결국 봄을 맞이하듯 주간함양 또한 어려운 세월을 지나 1000호라는 봄을 맞았다. 그 버팀의 시간에는 항상 구독자라는 든든한 존재가 있었다. 1000호를 맞아 주간함양과 20여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독자를 만..
주간함양이 2023년 3월18일자로 지령 1000호를 맞이했다. 2003년 창간 후 21년이 넘어서야 얻게 된 기념비적인 일이다. 매주 1회, 1년에 50호 발행 기준으로 20년의 역사가 쌓여야 가능하기에 지역신문 주간지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다. 본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