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께 진상된 ‘지리산 함양곶감’ 초매식이 7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하얀 눈으로 쌓여 있다.
28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마을 초원농원 장충명씨 부부가 초매식에 선보일 달콤하고 쫀득하게 잘 익어가는 곶감을 손질히고 있다. 임금님도 반한 지리산 함양곶감은 내달 7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경남 함양군 보림사에서 한 할머니가 손자의 고득점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 하고 있다...
서하면 은행마을에 천연기념물 제406호 운곡리 은행나무가 온 몸으로 가을을 나타내고 있다.
2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 곶감건조대에서 한 농민이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30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촌마을 이감성씨 부부가 딸기 하우스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첫 수확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천왕봉에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나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벽송사(주지 만일스님)에서 스님이 활짝 핀 구절초 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꿈나무유치원(원장 여운주) 어린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21일 오전 알록달록 한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꿈꾸는 반(7세) 원생들이 대강당에 모여 가족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가득 담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4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꽃무릇을 구경하며 걷고 있다.
11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에서 강석구 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
5일 추석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 도천마을 우리농원 전통수제 한과 작업장에서 서상숙씨가 고소하고 담백한 옥돌자갈 한과를 만들고 있다...
24일 경남 함양군 유림면 포도하우스에서 민갑식씨가 탐스럽게 잘 영근 샤인머스켓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에서 박기수씨가 고추를 손질하며 말리고 있다.
불볕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1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소현마을 사과농장에서 박동신(47)씨가 새콤달콤하게 잘 영근 국산여름사과인‘썸머킹’을첫 수확하고 있다...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때 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박대진씨가 직접 재배한 황금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산 체리는 비타민C와 피로회복, 불면증개선, 통증완화, 노화억제,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