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3월18일 김성완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실무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4대 사회악 근절관련 추진 사항을 평가. 분석하고 향후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실천방침을 보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4대 사회악 근절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뿌리뽑기 위한 범정부적 시책이다. 함양경찰은 지난 3월12일 경찰서에서 4대 사회악근절 추진본부 출범 현판식을 갖고 이 분야에 치안역량을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김성완 서장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 깊게 박혀있는 고질적인 병폐로서 반드시 뿌리뽑아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이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