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여성 시.군협의회(회장:강길선의원)에서는 12월21일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을 초빙하여 “역사교과서 대응논리 및 적극 구전 홍보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희경 사무총장은 바른사회 시민회의 정책실장,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정책팀장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해박한..
함양군에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들어서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노동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함양군은 21일 오전 11시 안의면 대대리 두항마을내에서 임창호 군수, 군의원, 이창규 안의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법인 관계가 및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보호작업장(대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개인의 불법적인 예약 행위로 선의의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약제도 운영에 있어 공정성을 기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연휴양림은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자체자연휴양림, 개인이 운영..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12. 21(月) 09:00 경찰서 3층 강당에서 2015년 치안활동사항에 대한 평가⋅분석 보고회를 가지고 주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확보하기위한 치안업무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치안활동사항 보고회는 박영대 경찰서장을 비롯해서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함양군은 한파를 녹이는 이웃사랑 성금이 속속 기탁되는 가운데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이 21일 군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기탁, 지금까지 기탁액 6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은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가 지난 18일 오후 함양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강당에서 ‘2015년 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자활희망의 날’을 주제로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함양중앙교회 전영한 대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이창구회장, 함양자활 운영지원위원, 함양군..
함양군공무원이 올 1~12월 한햇동안 금연을 실천해 모은 담뱃값을 이웃돕기성금으로 내놓아 화제다. 21일 함양군에 따르면 권정근(54·유림면사무소)주무관이 금연으로 모은 담뱃값 150만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림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권 주무관은 지난 2014년 말 금연..
볏짚으로 이응을 만들어 지은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나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하는 사업을 40여년전에 새마을 사업으로 활발하게 추진했었다. 특별한 장비가 없던 시절 온전히 사람의 손으로 기와를 나르고 흙 등 부속자재를 나르는 작업은 일손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마을주민 전체가 일손을 돕는 협동작업으로..
제39장제자를 가르치는 것은 마치 규중의 처녀를 가르치는 것과 같으니 무엇보다도 출입을 엄히 하고 교제를 삼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한번 나쁜 사람과 접근하게 되면 이것은 깨끗한 밭에 더러운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아서 평생토록 좋은 곡식을 심기가 어려울 것인라.<원문原文>敎弟子(교제..
지난 4월에 집 화장실을 새로 고쳤다. 화장실 벽면과 바닥의 타일도 새것으로 붙이고 세면기와 변기도 새것으로 교체하고 전등도 밝은 것으로 바꾸어 한층 쾌적한 모습이 되었고 늘 기분 좋게 사용해 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세면기가 막히기 시작했다. 걸려있는 머리카락이나 오물 등을 집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내년 2016년부터는 모든 중학교의 전면시행을 예고함으로써 교육 지향의 대전환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의 추진 배경은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체험학습을 통해 지식에 대한 수용과 암기보다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
열대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겨울의 눈을 이야기하면 뭔가 “그림의 떡”처럼 직접 만질 수 없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에 눈이 나오면 그 드라마나 프로그램의 속에 있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 꿈꿉니다. 베트남에서 저희가 살았던 동네에 저처럼 한국에 시집온 언니, 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언..
휴천 운서마을 명조 어르신 살아계실 적 <호랑이와 곶감>이라는 전래동화의 실제 주인공이 엄천골 호랑이이며, 엄천골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이바구가 그대로 글로 옮겨져 동화로 만들어진 거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내가 엄천 골짝 운서마을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던 그 다음해 명조어르신이 ..
요즘 스포츠에서 말하는 ‘인생경기’ 아니 ‘인생기회’가 함양에 왔다. 50년 먹을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바로 ‘한방 항노화 산업’이다. 함양, 산청, 거창이 경상남도 한방 항노화 특구로 선정되어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항노화’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세건강’, ‘구구팔팔..
함양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햇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재능을 발휘하며 한바탕 신나는 소통과 공감의 대잔치를 벌였다. 21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내 중·고교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함양군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천중학교(교장 이동만)는 12월 14일 전국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현장적용 우수사례 농산어촌 부문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자유학기제 우수사례학교 공모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했으며 전국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운영성과..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9일 함양군 유명 등산로 남덕유산 영각사에서 겨울철 산불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함양군청 등 8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산불예방 홍보, 산행 안전수칙 전단지 배부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
2016년도 함양군의 예산(안)이 지난해보다 약 5.61% 늘어난 3502억13만6000원으로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18일까지 제221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함양군 제·개정 조례안과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16년도 당초예산 세..
광주-대구 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확장 개통식이 12월22일 오후 2시30분 함양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다. 이날 개통식에는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과 공사소개, 주빈입장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행사로는 개식,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개통 축하식, 폐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통식..
함양군의 랜드마크 상림공원 앞 도로가 불법주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원 내에 대형 주차장이 있지만 버젓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단속과 함께 성숙한 교통문화가 요구된다. 상림공원 주차장 입구부터 고운교까지 약 250m 구간에는 평일은 물론 휴일까지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즐비한 곳이다. 평일에는 식당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