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으로 이응을 만들어 지은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나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하는 사업을 40여년전에 새마을 사업으로 활발하게 추진했었다. 특별한 장비가 없던 시절 온전히 사람의 손으로 기와를 나르고 흙 등 부속자재를 나르는 작업은 일손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마을주민 전체가 일손을 돕는 협동작업으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해서 초가에서 기와집으로 변해 삶의 질도 높이고 농업의 생산성도 높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