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병상 의원이 1월18일 하이베드농법을 이용해 딸기를 재배하는 유림면 화촌리 김용선씨 농장을 찾아 시설 및 현황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자연과 함께 숨쉬는 전국 최고의 미래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저소득층 및 농산어촌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복지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본교 예비 5. 6학년 학생(23명)을 대상으로 1월7일부터 25일까지(10:30∼12:00) 3주간에 걸쳐 스마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1월16일 함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교무(연구)부장. 함양도서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으뜸 함양교육 2013''설명회를 가졌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숲가꾸기 사업을 착수함에 따라 각종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안전기원제를 통해 산과 나무를 가꾸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임업인들의 한해 무탈과 새해 희망의 염원을 담아 산신께 제례를 올리고 결의를 다졌다.
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설 연휴기간 상수도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설 명절이 시작되는 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을 설 연휴 비상 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상황실 운영 및 기동 수리반 가동과 함께 상수도관련 전문 대행업체를 상시 대기시켜 상수도 급수로 인한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함양읍 죽곡리 대실마을이 고향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에 거주하는 박연희씨가 1월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를 기탁했다. 박연희씨는 아들 노광한씨가 몇 해 전부터 서울지역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쌀을 기탁하는 것을 보고 고향인 함양에 도움을 주고 싶어 쌀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아들인 노광한씨도 지난해에 함양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함양읍에 쌀을 전달한바 있다.
과거에는 겨울에 크게 힘을 쓰거나 노동력을 요하는 일들이 없었기에 눈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나무를 하러 다니는 일 말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쉬기 때문에 조상들은 세 끼 밥을 먹는 일이 죄스럽다 하여 점심 한 끼는 죽을 먹었다고 한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 지도팀에 근무하는 이영민 팀장이 지난 12월3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취약농어가 인력지원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는 지난 1월17일 오후6시 삼각지 전쟁기념관 예식홀에서 2013년도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우리 고장의 일은 아니지만 얼마 전 제주의 한 빌라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하였다. 불난 빌라는 소방서에서 넘어지면 코 닿을 만한 1분 남짓한 거리였지만 골목길 주차 차량들이 소방차의 진입을 방해하여 소방대에서 화재를 진압하는데 50분 가량 걸렸다고 한다.
성심편(省心篇) (하)-(1) 위태로움을 알고 험한 것을 알면 마침내 그물을 벌여 놓은 문과 같은 법망에 걸리는 일이 없을 것이요. 착한 사람을 받들고 어진 사람을 추천하면 스스로 몸이 편안할 것이다.
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건강. 명예. 능력. 친화력 등 다양한 가치가 있으며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 또한 수천 개에 이른다. 그 동력들 중 최우선적으로 하나만 선택하라면 고민하지 않고 들 수 있는 것. 바로 ''자존감 (self-esteem)''이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가 가치있는 존재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산이 깊어 피난민의 대피소이기도 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가운데 유랑민들의 비극적 생활상을 희극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신재효(申在孝)가 쓴 판소리 ''변강쇠가''에 나오는 내용 중 ''변강쇠와 옹녀''가 지리산 등구 마천에 마지막 정착지로 살았다고 전해진다.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경남 산청·함양·거창)은 1월17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으로 발표한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농업과 식품산업이 연계돼야 시너지효과가 난다”며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에 넘어오면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는 것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말 늦은 시간 퇴근길에 이 길을 걷다가 간판에 머리를 부딪혀 네 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도가 생겼으니 이런 간판은 철거해야 이 같은 황당한 사고가 다른 사람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 사진을 올립니다. 함양읍 신천리 부야마을 앞 지곡방향 고속도로 다리 아래 간판입니다.
함양우체국(국장 이병철)은 우체국쇼핑(www.ePOST.kr)을 1월21일부터 2월4일까지 15일간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품 5.70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
함양군은 올해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시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했다. 또한. 소하천 정비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는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용역을 조기시행 했고 향후 자연재해예방에 대비해 기존 소하천 단면을 대폭 수정·정비할 계획이다.
함양군청은 1월16일 민원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계사년 새해 고객소통 행정추진을 위한 친절·청렴 및 보안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한해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차원에서 청렴수준 저하 및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부패방지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영상물을 시청했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던 함양군은 올해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함양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상위권을 목표로 청렴함양을 실현하기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단위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가족단위 소방안전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조기에 고취시키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위주로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