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 지도팀에 근무하는 이영민 팀장이 지난 12월3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취약농어가 인력지원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취약농어가 인력지원 사업 표창은 농촌의 취약계층·고령농업인의 복지 실익증진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취약농어가 인력 지원 담당자를 선발. 시상하는 큰상이라 함양농협의 경사가 되고 있다. 이영민 팀장은 농협에 1984년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지역 농촌의 어려운 농업인들과 여성조합원들의 실익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얻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함양농협 주부대학 3·4기. 나누미봉사단. 여성취미교실(요가·산악회·청춘합창단 등). 실버대학1·2·3·4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봉사활동 전개 사업 등. 현재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까지 농촌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역 복지증진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주부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주부대학 동창회. 나누미봉사단. 고주모. 농주모 등 지역사회의 여성단체 봉사활동. 여성복지 증진·영향력 강화와 취약농어가 인력지원활성화에 큰공을 세운 결실로 이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함양농협 이영민 팀장은 “여러 가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취약계층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