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말 늦은 시간 퇴근길에 이 길을 걷다가 간판에 머리를 부딪혀 네 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도가 생겼으니 이런 간판은 철거해야 이 같은 황당한 사고가 다른 사람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 사진을 올립니다. 함양읍 신천리 부야마을 앞 지곡방향 고속도로 다리 아래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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