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 뇌혈관 질환으로 응급환자 발생 빈도 증가 추세에 따라 NH농협은행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도민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 및 마네킨을 활용한 실습으로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해봄으로써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경로잔치에 그 동안 갈고 닦은 사물놀이 실력을 선보임으로써 환하게 웃고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날 강의는 손씻기 방법 및 비만. 건강한 식생활 습관. 식중독 예방 등에 관한 것으로 특히 강의 후 학생들의 많은 질문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건강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비만의 문제점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5월6일 훈련 1일차에는 학년별로 지진관련 동영상을 보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훈련 2일차인 7일에는 소방 방재청에서 제공된 매뉴얼을 통해 지진 피해의 심각성과 지진발생 시 대처 요령에 관한 사전 교육을 받고. 지진이 일어난 가상 상황에서 직접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손수건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5학년 학생들은 미술시간에 무늬꾸미기를 하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무늬를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로 손수건을 디자인하여 전달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지곡초등학교 전교생 30명의 함양군 주요 하수처리시설을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배출된 오염수를 어떻게 맑게 만드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박현건 교수와 20명의 학생들도 견학을 한 후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안전하고 깨끗한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하수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학생들은 각 학년마다 부모님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 그 중에서도 방과후 영어 수업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영어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방문 어르신과 지곡초등학교 행사에 참석 하시는 분들께 효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5월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안산에서 육상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전국종별육상경기에 참가해 110m와 400m허들에서 이대우(3학년) 학생이 2관왕. 110m에서 박재주(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서돌수) 4~6학년 학생들이 지난 5월8일(수) 휴천면사무소에서 열린 제41회 어버이날 기념 휴천면 경로위안 잔치에 참여했다. 금반초 풍물패는 평소 방과 후 학교 시간에 갈고 닦은 풍물 공연을 선보였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우상표·이하 바지연)는 1996년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풀뿌리 지역신문들이 잘못된 언론구조를 개혁하고 올바른 언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지방자치제가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로 곳곳에서 지역신문이 창간되는 등 지역신문에 대한 필요성이 강력하게 요청되던 시기이기도하다.
제가 아동복지를 한지 벌써 만으로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참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혹자들은 정부의 정책이. 시대의 변화가. 의식의 변화가 지금처럼 훌륭한 아동복지양육시설의 체계를 형성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한 측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복지 정책 중 가장 열악한 분야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국민연금공단거창지사(지사장 이종회)는 오는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적용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을 결정하기 위한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의 2012년도 귀속 소득총액 신고’를 2013년 5월31일까지 접수한다.
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5월6일(월) 열린 경로위안 행사에서 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는 마천면 경로위안 행사 식전 행사로 5~6학년 학생 20여명이 방과후 합주시간에 익힌 우크렐라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갑연 할머니는 염소를 키워서 팔아 평생동안 모은 돈 일억 원을 안의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쾌척해 ‘염소할머니’로 많이 알려진 어르신이다. 안의고등학교에서는 정갑연 할머니의 숭고한 나눔과 배려. 근검절약. 봉사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정갑연 봉사상’을 만들어 장학금을 지급하며 정갑연 할머니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시작은 호감을 느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마음이 끌리고 시선이 가고 표현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랑의 첫 번째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제40대 함양군수로 부임한 임창호 군수는 오는 5월13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 화합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읍·면장실에서 연례적으로 하던 주요 업무보고를 군민과의 대화의 장에서 바로 실시함으로써 보고시간을 줄이고 주민과의 소통과 대군민 화합을 위한 대화의 시간에 더 많이 할애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양군에 8일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기탁했다. 이경균 경남은행 서부본부장.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은 함양군청을 방문해 임창호 함양군수를 직접 만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실경작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3년도 쌀소득보전직불제와 밭농업직불제(하계작물) 신청을 오는 6월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쌀소득직불제 신청대상자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1회 이상 정당하게 쌀소득직불금을 수령한 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육성대상자 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최효석·여성회장 정월자)는 지난 4월25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2013 전국 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강동호·여성회장 김현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와 232개 시군구협의회. 3.271개 읍면동위원회의 25만 여성회 회원을 대표해 5천여 바르게살기운동 여성 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유공 회원에 대한 정부 포상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