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남은행이 이웃돕기물품을 지정기탁하여 함양군에 전달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두번째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임창호 함양군수. 이경균 경남은행 서부본부장)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양군에 8일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기탁했다. 이경균 경남은행 서부본부장.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은 함양군청을 방문해 임창호 함양군수를 직접 만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관내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된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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