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인적재난 예방을 위하여 특정관리대상시설을 지정해 월별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매달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경남 함양군 협의회(회장 송경열)는 4월15일 인근 거창. 산청군 임원을 초청하여 마천면 전통 시장에서 3개군 40여명의 회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체험 및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함양군은 봄철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를 단속한다. 4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 두 달 동안을 산나물·산약초 채·굴취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녹지과 직원과 산림보호 감시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 단속에 나섰다.
제11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지난 4월 13. 14일(2일간) 함양군 백전면 백전공원 일원에서 열려 주민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백전과 지역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재김해 함양군향우골프모임인 천령회(회장 강석성)는 지난 4월12일~14일(2박3일) 제주도의 중문CC(12일). 싸이플러스CC(13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14일)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겸한 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돈독한 향우애를 과시했다.
함양 물레방아가족자원봉사단(단장 하남수)이 벚꽃구경하기 좋은 휴일을 반납한 채 지난 4월13일 함양군에 있는 상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불법투기에 대해 함양군이 상시 단속활동에 들어갔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전역에서 50회에 걸친 단속활동으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혼합 배출하거나 쓰레기를 무단으로 불태운 30명을 적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조치 했다.
함양군은 최근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N7N9)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함양군 병곡면 도천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의 준공식이 4월13일 열렸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김민지 학생이 2013.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 체육대회에서 포환던지기 1위를 차지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가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해 농구부 우승. 태권도부 금3 은1 동2. 육상부 멀리뛰기 동 1개를 거머쥐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안의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뭉쳤다. 4월15일 안의초등학교. 안의중학교. 안의고등학교 학생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위해 안의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였다.
병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영권)은 지난 4월12일 남해 원예예술촌을 찾아갔다. 봄과 함께 변화된 자연의 모습도 보고 꽃과 어우러진 예술촌 곳곳을 둘러보면서 꽃. 나무. 정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 세대의 농업인을 선정하여 농지를 우선 지원한다.
함양군이 ‘2014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연을 이용한 상품 17종. 자색고구마 산업화 상품 6종. 쌀 산업화 상품 13종. 장류 산업화 상품 10종과 함양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이용한 식품 30종 등 모두 74종을 선보였다.
봄철 산행인구증가로 산악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4월13일 오후1시경 지리산 로타리산장 망바위 부근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구조 했다.
마천중학교 류준열(57) 교장이 세 번째 수필집 ‘무명그림자’를 출간했다. 지난 2003년과 2007년에 이은 ‘무명그림자‘ 세 번째 작품집을 출간한 것이다. 첫 번째 작품이 나온 후 10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세 번째 작품집은 그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11일 각 후보자들은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유세에 나섰다.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ㆍ퇴근 직장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으로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지역 원로.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공명선거를 향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나이 16세 때 약초수집상에 뛰어들었다. 이른 새벽 뺀또(도시락) 하나들고 터벅터벅 서하. 서상. 육십령 너머 장수 지나 무주 외딴 산간마을로 가 약초 수집한 후. 석양빛 나뭇가지 끝 비출 즈음. 다시 안의로 돌아오길 어언 60년 세월을 보낸 안의 약초업계 산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