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영권)은 지난 4월12일 남해 원예예술촌을 찾아갔다. 봄과 함께 변화된 자연의 모습도 보고 꽃과 어우러진 예술촌 곳곳을 둘러보면서 꽃. 나무. 정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문화관에서 ‘나만의 달콤한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달콤한 봄을 간직하는 시간도 가졌고 이솝우화를 패러디한 ‘토끼와 거북’. ‘금도끼 은도끼’ 등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하여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원아들은 “선생님 꽃들의 이름이 너무 많아요” “초콜릿을 엄마랑 아빠께 보여줄 거예요”등등 서로가 경험한 즐거움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나누는 모습에서 체험활동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번 체험은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원아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체험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교육 과정 운영 계획에 의거 생활주제에 맞춰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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