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이름을 내걸고 펼쳐지는 축제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이들에게 음식과 숙박을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 각 지역에서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 노력한다.
이제 고인이 된 함양출신 남송(南松) 이인호(李寅鎬) 선생이 40여년에 걸친 평생 동안의 일과로 틈틈이 편역한 금언보전(金言寶典)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복지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2013년 11월. 96년생 현 고2학생들이 응시할 2015학년도 수능이 딱 1년 남았다. 1년 뒤에 수능이라는. 고등학교 생활의 종지부를 찍을 예비 고3들의 소감 및 다짐과 선생님과 선배들이 예비 고3들에게 하는 격려의 말을 인터뷰했다.
라이프 매거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라이프 매거진은 헨리루스에 의해 발행되어 창간 3년 만에 200만부를 판매한 기록을 세웠으며 당대 최고 사진가들이 그곳에서 일했 다. 라이프의 등장은 사진이 탄생한 이후로 진정한 의미의 포토저널리즘을 완성하며 그들만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지난 2011년 7월. 제주도의 한 돌고래 쇼 공연업체가 돌고래를 불법포획하고 거래한 사실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4년간 서울대공원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사실 제주 해역에서 불법 포획된 돌고래였던 것이다.
“지난주 정원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뽑아 주방에서 김치를 담갔어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올 해 2월. 미국 영부인 미셸오바마가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를 소개했던 것이 화제 된 바 있다.
지난 11월18일 함양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함양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첫눈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은 점점 녹아가고 있는데 왜 겨울은 점점 길고 추워지는 것일까?
치가편(治家篇)-3. 어리석은 사람은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아내는 남편을 공경하느니라. - 태공(太公) -
2000년대 초반 매스컴에 오르내리던 ‘교실 붕괴’ 이슈는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수업 시간에 잠을 자거나 잡담하는 학생. 학습에 집중하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수업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며칠 전 춘천에 살면서 생활협동조합에서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지인의 페이스북 게시판에 도루묵에 관한 홍보물이 올라왔다. 도루묵의 계절이다.
며칠 전에 가까운 곳에서 세미나가 있어 참석했습니다. 하루 동안에 진행된 세미나가 끝나고 교육장에서 나오는데 주변에서 불평과 불만의 소리들이 들려왔습니다. 온종일 시간을 투자하여 강의를 듣고서는 강사와 강의 그리고 진행부에 대한 불만들을 쏟아놓았습니다. 매우 불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갈등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발생되는 필연적인 현상이고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며 시지프스의 바윗돌처럼 반복해서 밀어 올려야 하는 인간에게 짐 지워진 멍에 같은 것이 아닐까.
옛날 옛날. 하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옛날입니다. 대덕리 필봉산자락 어디쯤에 아주 작은 산골마을이 있었습니다.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고 함양읍이 환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그곳에 봉점이네가 살았습니다. 봉점이네는 산비탈에서 매실. 도라지. 밤나무 등등 여러 가지 농사를 지었습니다.
지난 2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성민영아전담어린이집은 개원8주년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성민음악회’에서 태너 양요한·현대명. 바리톤 강련호씨가 무대를 꾸몄다.
함양군이 11월22일 국제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군청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지방의 국제화 순회강연을 가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1~6학년 학생 20명은 11월22일 안의면 초동리소재의 이레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레 소망의 집 봉사활동은 농어촌 전원학교 사회문화적 소양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나눔 정신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새마을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함양군새마을지회가 지난 11월21. 22일 이틀간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2학기 동안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심고 가꾼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김장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전초등학교는 백운 참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학교 텃밭에 작물을 꾸준히 재배해 왔다.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3년 전부터 추진해 온 물레방아골 함양군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물레방아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친환경농산물 수요에 부응하고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월 함양농협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