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안의중학교 총동문회 및 안의중학의 밤 일시 :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교통문화교육원 재경안의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여형
죽염의 본향 인산가가 500억원을 투입해 죽염의 생산에서 판매, 그리고 체험은 물론 문화시설까지 어우러져 항노화와 웰빙체험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 죽염 관광단지를 만든다. 이를 위해 인산가와 경남도, 함양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죽염 특화 농공단지를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산가는 이번 특화농공..
함양군은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적도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마천면·휴천면 등 6개면 지적·임야도면 1차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등록된 대장, 도형 자료의 오류를 정비해 고품질의 지적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2015~2016년 2..
함양군은 27~29일 사흘간 부산시 북구 금곡동 농협부산경남유통에서 함양 우수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함양군 농협연합사업단 주관으로 2013년부터 실시돼오던 것으로, 초창기 2~3개 업체만 참가하던 것에서 해마다 늘어 올해엔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특판전에..
악극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내달 2일 오후 7시 극단마루 주관으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2015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에 선정된 작품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공연 작품을 공모 선정해 도내 시군에 ..
함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터잡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한마당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연합회(회장 김석곤)주관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행사’가 임창호 군수, 신성범 국회..
휴천면 진관 1980년 닥나무 줄기를 꺾으면 닥 하고 소리를 낸다고 하여 닥나무라 하였는데, 닥나무는 한지(문종이라고도 불렀음)를 만드는데 쓰이는 나무로 함양군에서는 마천, 휴천, 병곡 등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재배되었다. 닥나무를 낙엽이지고난 겨울에 베어 큰 가마에 넣고 쪄서 껍질을 벗겨 다시 찧고 ..
제36장소인을 대함에는 엄격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워하지 않기가 더 어렵고 군자를 대함에는 공경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예의를 지키기가 더 어려우니라.<원문原文>待小人(대소인)에 不難於嚴(불난어엄)이라 而難於不惡(이난어불오)하고 待君子(대군자)엔 不難於恭(불난어공)이라 而難於有禮(이난어..
옛말에 “울던 아이가 호랑이가 온다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다가 곶감을 준다고 하니 울음을 그치더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 맛나다는 곶감~ 요즘 함양지역에서는 곶감 깎기에 정신없이 바쁜 철인것 같아요. 고종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렸다는 고종시 곶감이 특히 유명하더군요. 저희 집도 곶감 깎는 일에 온 ..
<감 수확 철에 쓴 일기>내가 요즘 감나무 밭에 다니는 것은 주인님의 간곡한 요청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서 가는 것이기도 하다. 주인님이 감 따는 깍짓대를 들고 나서면 콜라랑 나는 자석처럼 따라 붙는다. 말이 필요 없는 완전자동이다. 감나무 밭에 가면 재밌는 일이 많다. 아침 일찍 가면 고라..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다. 덩그러니 한 장 남은 달력도 올 한해를 떠나려고 채비를 하고 있다. 가을과 함께 먼 길 떠난 친구를 생각하며 받을 이도 없는 편지를 쓴다.친구야 우리가 처음 만난 때가 핏기 꾀나 있었던 40대 초반이었으니 20년 넘은 세월이 훌쩍 흘러가 버렸구나. 자네의 첫인상..
사단법인 화쟁문화포럼(회장 류진수·이사장 법산 김용태) 창립 6주년기념 및 화쟁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19일 오후6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화쟁문화대상은 문화부문 수필가이자 소설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이원우씨가 문화부분상을 수상했고 실업부문에 은산해운 항공 양재생 대표이사가 공..
재경서상중학교동문회(회장 도상원)는 지난 11월26일 저녁7시 삼각지 국방컨벤션에서 제24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최성권 명예회장 박동출, 전병헌, 강유복, 서경성, 박해진, 주춘현 역대회장단 김태근, 유성기, 강복영, 이치랑, 문백련 고문단 양상현 재경서상고동문회장, 최종택 재경서하면향우..
“우리군의 장기발전 종합계획의 비전을 ‘항노화 산업의 플랫폼 함양’으로 수정해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임창호 군수는 11월26일 제221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6년 새해 청사진을 제시하며 ‘항노화 산업의 플랫..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이름이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바뀐다. 또 고속도로의 개통식은 오는 12월22일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확장개통하는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이름을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운전..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취업교육 등을 제공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함양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가 나눠주는 방식에서 소외 주민들의 일하는 터전을 마련해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의미가 변하는 상황에서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1월부터 함양센터..
우리나라 발효음식을 대표하는 식품 중에 하나인 김장은 늦가을 찬 서리를 맞은 배추와 무를 사용하여 고춧가루, 마늘, 파, 등 갖은 천연양념으로 담근다. 김장김치와 동치미는 겨우내 우리 식단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함양지역의 무배추는 단단하면서도 맛이 있어 아삭아삭한 맛이 오래 유지되어, 절임배추..
바르게살기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 회원 야마모또 미요꼬·최성태씨 부부가 화목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25일 kbs창원홀에서 열린 ‘2015년 경남회원대회 및 아름다운가정상 시상식’에서 함양읍 야마모또 미요꼬·최성태씨 부부가 화목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과 밥솥과 전자렌지 등 상품을 받았다. ..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솜씨를 갈고 닦은 아마추어 예술인의 솜씨를 선보인 ‘2015년 제4회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수강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종강식에..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2015년 12월 3일(목) 14:00경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들과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예정자 등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고로 해당 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