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주가 많고 총명하다는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재 내외 함양군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을미년에는 국내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함양군은 내외 함양군민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우리 인간의 삶 자체..
생활체육을 이끌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여러분 그리고 1만여 생활체육인 여러분!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시면서 친지고향 친구들과 그동안 못다한 정 나누는 즐거운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로서 유아기의 신체발달, 청..
우리나라 최대의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함으로써 우리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丙申年 새해가 진정으로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설날은 새옷을 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뵈어 세배도 드리며 德談(덕담)을 나누면서 전통음식인 歲饡(세찬)으로 떡국을 먹었습니다. 또한 윷놀이, 널뛰기, 연..
함양군민 여러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색은 음양오행 중 불에 해당하며, 애정과 정열, 적극성을 의미합니다. 불은 소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처럼 병신년 한 해가 함양소방서에 어떠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지 한껏 기대가 됩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전 국민을 공포에 ..
존경하는 주간함양 독자여러분, 군민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2016년 붉은 원숭이해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활기차고 도전적인 창조의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함양우체국장으로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거 같은데 횟수로 벌써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부임하기 전에..
2016년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전 직원을 대표하여 함양군민 여러분께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는 더욱 더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리면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금부터 118년 전인 1898년 1월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회사인..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6년 새로운 한 해도 벌써 1개월이 지나고 설날이 바로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과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해마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고 하지만 유독 저에게 2015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축복받은 땅 상림공원에서 아침 운..
장경옥(백암산총포사) 최영숙의 장남 윤석군과 최성근 주순분의 차녀 효진양의 결혼 일시 : 2016년 2월 20일(토요일) 오후 3시30분 장소 : 경기 성남시 라온스퀘어 8층 피로연 : 2월 16일(화요일) 오후 5시, 성림웨딩홀
전화기 옆에부터 있는 손잡이를 돌리면 교환아가씨가 나온다. “여보셔요! 몇 번 부탁합니다.” 하면 아가씨가 코드를 꼽아 연결시키는 전화 교환실이다. 전화기는 자석식 돌리는 전화기에서 다이얼식 교환기로 발전했다가 지금의 전화기와 같이 발전했다. 물론 지금은 개인 휴대폰으로 발전해 위의 사진은 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경험이 한번 이상 있을 것이다. 필자도 예전의 경험을 기억해보면 남의 떡이 정말로 큰 것인지 아닌지 깊이 생각하거나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행동했던 어리석은 짓 이였음을 깨닫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남의 것이 더..
제45장사람마다 모두 하나의 자비심을 가지고 있으니 유마(維魔)와 도회(屠劊)가 두 마음이 아니고, 곳곳마다 모두 일종의 참된 취미가 있으니 황금으로 꾸민 집과 초가집이 다르지 않다. 다만 욕심에 덮히고 정에 가리워 눈앞에 한 번 잘못을 저지르면 이것이 지척을 천리가 되게 하는 것이니라.<원문原文&..
지난해 10월2일 네팔 다녀오면서 한국에 초대되어 함께 들어온 남동생이 4개월간 함께 지내다 1월 말 다시 네팔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1월30일 새벽 비행기로 엄마와 넷째오빠가 한국에 들어왔답니다. 비행기 도착 시간이 새벽 1시경이었는데 무려 3시간여 지체되어 무슨 일인지 애태우며 기다리고 지치고 새벽 4..
입춘이 지나고 설이다. 이때가 되면 지난 한해에 대한 반성과 새해에 해야 할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기이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올해는 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 속에 새해를 맞이하지만 직장, 사업, 농사 이중 어느 것 하나 보장된 것은 없다. 삶 자체가 미생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중앙 정치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국회의원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현재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소속 신성범 현 의원과 강석진 전 거창군수가 치열한 경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함양·거창·산청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소속 강석진 후보와 신성범 현 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 김홍업 후보와 윤석준 후보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구의 특성상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경선이 선거의 판세를 가를 것으로 보..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함양·거창·산청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소속 강석진 후보와 신성범 현 의원, 그리고 무소속으로 김홍업 후보와 윤석준 후보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구의 특성상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경선이 선거의 판세를 가를 것으로 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취학대상자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학교 통폐합의 우려도 낳고 있다. 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13개 학교 전체 240명으로 지난해 287명에 비해 47명이나 줄었다. 지난해에 비해 16% 이상이나 줄어든 것이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함양군교육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정성용 회장)가 관내 중·고 졸업생 중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 2월4일과 5일 함양고와 제일고 졸업식에서 함양고 백다을, 제일고 조재훈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함양중 진현우·이기환, 함양여중 조한비·김나연 학생에게 각각 ..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호)은 2월 5일 함양 영재교육원 학생 40명(초등 20명, 중등 20명), 학부모, 영재반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제 9기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탐구한 프로젝트 발표회가 함께 이루어졌는데, 영재 학생들이 연구한 주제들을 ..
“어릴 때 학교도 못 다니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릴 때 하지 못한 공부가 한(恨)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인재들을 지원해야 되겠다는 작은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 한을 이번에 풀 수 있었습니다.” 김종효(77)·정정엽(74) 부부. 휴천 산골의 노부부가 최근 1억 원이라는 거금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