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옆에부터 있는 손잡이를 돌리면 교환아가씨가 나온다. “여보셔요! 몇 번 부탁합니다.” 하면 아가씨가 코드를 꼽아 연결시키는 전화 교환실이다. 전화기는 자석식 돌리는 전화기에서 다이얼식 교환기로 발전했다가 지금의 전화기와 같이 발전했다. 물론 지금은 개인 휴대폰으로 발전해 위의 사진은 아득한 전설이 되었다. 아득한 전설같은 이야기가 40여년전의 일이니 근대사의 한세대는 그만큼 급변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지금의 베이부머세대와 그 세대의 아버지 어머니들께서는 세상따라 잡기에 힘든 삶을 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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