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토) 막을 내린 2016.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는 태권도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여자농구 금메달, 남자축구 동메달을 거머쥐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태권도에서는 -34kg급 한지성 학생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34-38kg급 김민성, 38-42..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2016. 4. 25(월). 13:3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함양농협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발생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해자에 대하여 기초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으로 피해자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해 추진되었다. ..
함양출신 출향인이 어렵게 살아가는 고향마을 저소득층 16가구에 1000만원상당의 싱크대와 서랍장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위 칭찬이 자자하다. 26일 함양군 서상면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주방가구회사 ㈜위다스 직원 24명이 지난 23~24일 이틀동안 서상면 저소득층 16가구 싱크대 및 서랍장설..
임대(구 다솜어린이집)위치 : 함양읍 백연리 554-3외1필지(구 다솜어린이집)토지 1000여평, 건물 60여평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어린이집이나 노인복지시설, 사무실 등으로 사용가능임대료 : 상담후 결정 연락처 : 010-5488-2291
불편한 몸에도 꿋꿋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함양군 장애인을 위한 한바탕 위안잔치가 펼쳐졌다. 함양군 등록 장애인은 인구(4만여명)대비 9%인 3600여명이다. 함양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위림초등학교(교장 강은희)의 5,6학년 학생들은 4월 22일(금)부터 23일(토) 1박 2일의 여정으로 경주시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위림초등학교는 이번 수학여행은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고, 단체생활을 통한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질서와 규칙을 지켜 자주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 다문화가정 43가정 90여명이 순천만 갈대밭과 정원으로 문화체험 다녀왔어요. 문화체험 하루전날밤 태풍과 비바람으로 내일 있을 행사 참여가 가능할지 걱정이었는데 당일 아침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비바람이 그치더니, 오전엔 오히려 비온 뒤의 상쾌하고 신선한 날씨로 꽃길과 갈대밭길을 걷는 발걸음이 ..
끝임 없이 혼자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얼굴에 화색까지 돌기 시작했다. 듣는 사람의 눈동자에는 지루함으로 습기가 가득한데도 혀 밑에 쌓인 말은 줄어들지 않았다. 당사자는 몰랐다. 얼마나 초라하고 허허롭게 보였는지를······. 본인의 입으로 하는 자랑은 자랑이 되지 못했다. 그것은 가진 것 없는 사람이..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를 지니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여성은 감성적이고 남성은 이성적입니다. 육체적인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머리는 더 작고 얼굴은 더 넓은 반면에 다리보다는 상체가 길다고 합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면에서의 다른 점입니다. 여성의 월경이..
제55장사치스러운 사람은 부유해도 만족하지 못하니 어찌 검소한 사람의 가난하면서도 여유있음과 같으랴. 능숙한 사람은 수고하고도 원망을 불러들이니 어찌 서투른 사람이 한가로우면서도 본성을 보존하는 것과 같으랴.<원문原文>奢者(사자)는 富而不足(부이부족)이니 何如儉者(하여검자)의 貧而有餘(빈이유..
서상면 도천마을회관 준공식 기록사진이다. 40여년전 사진과 같이 2층 스라브 회관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마을주민의 단결과 행정의 지원으로 당시로 보아 초현대식(?) 회관을 지어 준공식을 가졌으니 마을의 큰 경사였다. 회관 1층에 이발관과 공동구판장까지 있으니 마을 주민의 여론을 형성하고..
유교중심의 중앙집권적인 통치체제를 완성한 왕은 9대 성종이었다. 세조 때 편찬하기 시작하여 성종 때 완성하여 반포한 『경국대전』은 중앙과 지방의 행정조직은 물론 조세 토지 교육 과거 외교 군사 재판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500년 조선왕조 정사의 기본 기준이 된 통치법전이었다. 우선..
농업경영인 모임 날짜를 잘못 알고 읍에 갔다가 허탕 쳤네요. 내일 다시 나가야 합니다.ㅠㅠ이제 나이가 드니 깜빡깜빡합니다. 한번은 스마트폰이 안보여 온가족이 나서서 대대적으로 찾았는데, 찾다가 찾다가 포기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거기 있더군요. 볼륨을 죽여 놓는 바람에 전화를 걸어 추적해도 소용없고 ..
25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47)씨가 토종 참옻나무에서 옻순을 채취하고 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생산되는 옻순은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봄기운 가득한 함양생활체육공원에서 함양족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 함양읍 생활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제10회 함양군생활체육족구연합회장기(회장 김해민) 족구대회가 열렸다. 200여명의 족구선수 ..
‘지역파수꾼’ 함양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형길)가 24일 오전 11시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400여명의 방범대원과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김성철 경찰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형길 연..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에서는 4. 25(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과장, 파출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치안성과 향상 보고 회의’를 개최하여 치안성과 향상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철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이 주민을 위한 치안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복합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함양어린이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전시전은 지난 16일 개최된 이래 주말에는 개인 관람객이 하루 평균 200여명, 주중에는 관내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 관람객이 일일 평균 160여..
이코모스, 독창성·연계성 등 부족 ‘반려’문화재청, 지적사항 보환 후 재신청 계획남계서원을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던 우리나라 대표 서원 9곳의 올해 세계유산 등재가 무산됐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에 제출한 ‘한국의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
‘작지만 강한 농업’. 기존의 반복적인 농업에서 탈피해 우리나라 농업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오는 것이 강소농 프로젝트다. 강소농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함양군에서도 6년 전부터 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