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는 7월 2일 제240회 함양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 등 제8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에는 황태진 의원(3선, 가 선거구)이 의장으로, 서영재 의원(재선, 나 선거구)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
재해취약시설 점검 군민 안전 철저 대비 경남 함양군 제42대 서춘수 군수는 2일 취임식을 가진 후 곧바로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등 군민 안전행보를 펼쳤다. 민선7기 함양군수로 취임한 서춘수 군수는 오전 9시30분 충혼탑 참배 및 헌화를 시작으로 민선7기 제42대 함양군수로서 첫 ..
함양군은 지난해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가구 337세대에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337세대에 총 42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온누리 상품권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는 ..
시골버스 여행기 ‘1250원의 행복’ ⑫ 휴천면 한남마을(2018년 6월 현재)♧ 남호리 소재 ♧ 세대 47가구♧ 인구 88명(남53, 여54)♧ 농가 22가구♧ 주요농산물 : 벼, 밤, 고사리 등 산나물♧ 이장 : 안성구 가던 발길 멈추고 잠시 쉬었다 가시게나 휴천면 한남마을 한남마을은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
<글 싣는 순서>1. 프롤로그(산촌생태마을 현주소)2. 춘천 양통산촌생태마을3. 양평 명달리산촌생태마을4. 제천 오미리산촌생태마을5. 문경 궁터산촌생태마을6. 진안 지사산촌생태마을7. 에필로그(산촌생태마을 활성화 방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 양통산촌생태마을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지식의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토론과 체험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교육 현장도 예외가 아니다. 성적 지향의 입시 위주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와 체험을 바탕으로 학습체계는 진화하고 있다. 2018년 끼와 꿈을 찾는 학습 과정인 자유학기제를 넘어 심층적..
제159장마음이란 후손들의 뿌리이니 뿌리가 뽑히고도 가지와 잎이 무성한 일은 이제까지 없었느니라.<원문原文>心者(심자)는 後裔之根(후예지근)이니 未有根不植而枝葉榮茂者(미유근불식이지엽영무자)니라.<해의解義>착하고 어진 마음은 후손들이 복락을 누릴 수 있는 뿌리이다. 뿌리 뽑힌 나무가 가지와..
인간은 자전, 공전하는 지구상에 살면서 태양(日)과 달(月), 태양계 행성들(星), 지구에서 관측되는 항성들(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태양계의 행성들과 멀어지거나 가까워지고, 그에 따라 지구에 사는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
축구를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물론 있을 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드컵 기간이 되면 경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나라의 경기에 대해서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이번 월드컵도 객관적으로 이미 드러난 것으로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이 뒤지는 것이 기정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한국 사회에는 아직 선진국에 비해 노동자에게 일만 열심히 할 것만 강요하지, 휴식 시간 보장 등의 개념이 미약하다. 특히 육체노동 분야가 더욱 그렇다. 때문에 일하다 힘들면 잠깐 쉬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휴식 시간 보장 개념 발달이 미약해서, 노동자는 우회적으로 ‘담배 한 대 피우고 하자’는 식으로..
2017년 8월 2일 부동산 대책 지역 범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적용 지역 27개 지역 3년 이상 4년 미만 4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6년 미만 6년 이상 7년 미만 7년 이상 8년 미만 8년 이상 9년 미만 9년 이..
벌써 7월이 되고 2018년도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하프타임을 어떻게 보내고 후반전을 위한 충전을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말이지만 토요무대 보러오지 않으시겠어요? 토요무대는 아시다시피 토요일마다 저녁시간이 되면 상림무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무대에 드디어 우리가 나갑니다. 그 우리가 누구냐 하면 효정의 ..
아내가 저녁으로 감자 고로케를 만든다며 주방 보조 일을 시킨다. 프라이팬에 돼지고기 갈은 것을 익혀라, 야채 썰은 것을 볶아라, 타지 않게 저어라, 골고루 잘 섞어라, 계란 풀어라...... 이런저런 일을 시키고 정작 본인은 TV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드라마 재방송을 하필이면 왜 이 시간에 하는 건지 나로서는 유..
주간함양은 지난 6월25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6월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장 원(다볕자연학교 원장) 위원장, 임종식(유림농협 지점장) 부위원장, 구혜령(함양군문화관광해설사)·서정숙(함양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이상미(함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노정우(수동초등학교 ..
주류 판매량도 3년 연속 감소 전국적으로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함양지역 소상공인들의 상반기 체감경기 또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내 음식점은 폐업과 창업을 되풀이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특히 함양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의 요식업(외식업체)은 경기침체 심화로 군민들이 외식 등 ..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헌신해 온 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 퇴임식이 6월29일 오후2시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내·외빈과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휴천면 동강마을 엄천골 출생으로 화남초(1회), 경호중(15회)을 거쳐 1978년 창원지구출장소에서 공직에 ..
함양읍 출신의 재창원 향우인 김종호 경정이 6월28일 정년퇴임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몸 바쳐 온 경찰관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한 김종호 경정은 평소 후배 경찰관에게 존경과 모범의 대상으로 1957년 함양읍 백연리에서 출생하여 위림초(19회)졸업, 1980년..
함양군 강소농연합회인 지리산 강산골 영농조합법인(회장 임연수)은 지난 6월29일 오전 10시 지리산함양시장 상인회 회의실 2층에서 농산물 직거래 판매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동군 강소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영동군의 강소농 교육생 8기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규모가 작은 농가..
함양의 사회복지법인 성민보육원(원장 신정찬) 친구들이 생애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다. 지난 6월23일 전북 남원시 석정동 남원비행장에서는 함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경택)가 주관하고 짝꿍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유세돈)가 주최하는 ‘함양 성민의 아이들 하계항공캠프’가 JK항공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