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장마음이란 후손들의 뿌리이니 뿌리가 뽑히고도 가지와 잎이 무성한 일은 이제까지 없었느니라.<원문原文>心者(심자)는 後裔之根(후예지근)이니 未有根不植而枝葉榮茂者(미유근불식이지엽영무자)니라.<해의解義>착하고 어진 마음은 후손들이 복락을 누릴 수 있는 뿌리이다. 뿌리 뽑힌 나무가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마음을 사악하게 쓰는 사람은, 그 후손들이 결코 복락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 수 없는 것이다.<주註>後裔(후예) : 후손, 자손. 根(근) : 근본. 不植(불식) : 뿌리가 땅에 심어져 있지 않음. 榮茂(영무) : 영화롭고 무성함, 번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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