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월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주 소득작목의 하나인 딸기육묘의 품질향상과 기술 증진을 위한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70여명의 딸기육묘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정호정 박사를 초빙해 딸기육묘관리 기술 및 병해충 방제 등 전반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요즘 베이비붐세대들의 전원생활의 꿈이 간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얼마 전 아는 지인이 귀농하고 싶은데 시골에 빈집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며 설렘. 두려움 반으로 전화로 부탁하시는데 선뜻 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군정 전반에 걸쳐 적정하지 못한 지적사항을 유형별로 요약 정리한 자료로 함양군 소속 공무원의 업무연찬에 활용하고. 유사사례의 재발을 방지해 행정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예산 절감 등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함양중학교학부모회(회장 김현숙)는 학교 참여 활동으로 1차 고사 기간동안 보조감독으로 38명의 학부모가 교육기부 협약서를 체결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하며 섬기는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효(孝) 편지쓰기’ 운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5월14일 11시부터 함양학생공연장 및 오찬장에서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회는 지난 3월2일부터 휴천면 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한글교실 및 수학교실을 열었다. 마을부녀회에서는 동네 회관을 방문해 한글을 모르는 노인들에게 한글교육 홍보활동을 펼쳐 수강생을 모집했다.
이날 순방에서는 읍·면장실에서 연례적으로 하던 주요 업무보고를 군민과의 대화의 장에서 바로 실시함으로써 보고시간을 줄이고 주민과의 소통과 대군민 화합을 위한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월1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엄천강을 찾은 카약동호인들이 급류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물레방아 가족자원봉사단(단장 하남수)은 지난 5월11일(토) 오후2시부터 지곡면 개평마을에 위치한 경·노모당. 마을회관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실내·외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5월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종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 개별공시지가 159.65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종전대비 4.7% 상향 조정해 심의·가결했다.
함양군 테니스협회는 제4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함양공설테니스장 등 총 26개 코트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봉전 농촌문화관광마을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개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주관으로 5개년 간 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조성됐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5월13일(월) 함양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협조로 가족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애니어 그램으로 파악하는 성격유형. 성격유형에 따른 대인관계 스킬. 스트레스 해소법 등 평소 공무원들이 민원인 응대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교육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5월10일과 13일 이틀간 직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훈련’을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바래봉에서 실시했다. 이번 극기훈련은 극기 산행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함양하고 직장내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휴천면 한남마을 새우섬. 조선 세종대왕의 열두번째 왕자 한남군이 유배돼 생을 마감했던 새우섬이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5월13일 한남군(漢南君)의 이름을 딴 한남마을 맞은편 새우섬을 가기 위해 한남교를 건너 둑길을 따라 걸었다. 복토 등으로 인해 섬이 아닌 강변으로 바뀐 새우섬은 세월이 흘러 그 옛날 한남군이 유배됐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곳곳에는 폐타이어와 폐드럼통이 ...
지난 5월10일(금)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안의면 초동리에 위치한 이레소망의 집 1차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서하초등학교는 몇 해 전부터 이레소망의 집과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고 연 2회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예년보다 일찍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뵙고 &lt아기염소&gt와 &lt어머님은혜&gt노래를 불러 드리며 봉사활동을 시...
# 5월2일.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황석영 선생이 봄 꽃 구경 차(次) 함양을 찾았다. 황석영 소설가가 쓴 주요작품으로는 대하소설 ‘장길산’. ‘객지’ ‘한씨 연대기’ ‘오래된 정원’ ‘심청’등이 있다. 전두환 정권 때 광주민주화운동에 참가했으며 노태우 대통령 시절 땐. 북한에 장기체류. 화제를 모았던 문제작가(?)이다.
위림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강사로 일하며 학생들에게 몽골어와 몽골의 문화를 가르치는 솔몬토야(31.한국이름 모윤정)씨. 능숙한 한국어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승마 특성화 학교인 위림초와 몽골에서 나고 자란 솔몬토야씨와의 조합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그녀는 짧은 시간 동안 몽골의 유목생활과 전통 가옥인 ‘게르’. 몽골의 명절 등을 소개한다.
함양군의회가 지난 5월6일부터 15일까지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5일간 주요사업장 및 군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를 제1조. 기획행정위원회를 제2조를 나눠 실시된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은 사전검토와 중간보고. 사후관리 등으로 국가와 군에서 지원되는 사업을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같는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