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은 지난 3월28일 오전11시에 전북 남원시 소재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에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주)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과 지리산권 인증숙박 활성화를 위한 인증숙박 예약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4월5일(토) 9시 함양 용추계곡 등 기백산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군청직원. 산불감시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행락철 산불·산악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4월7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황금 복 돼지 배부식’을 실시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학교 특색교육으로 창의·인성 신장을 위한 ‘백운 참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운산 기슭에 위치해 있는 백전초등학교는 지리적 환경을 교육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참살이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지혜를 깨닫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청명한식 전후 기간인 4월4일부터 7일까지 특별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감시인력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태세에 돌입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가 특별한 발대식을 가졌다. 4월7일 안의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15명의 안음 보안관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폭력 근절의 의지를 다졌다.
안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 유치원생 37명은 4월2일(수)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남 유아체험교육원을 다녀왔다.
잇딴 부정선거로 인해 불명예를 안고 있는 함양군에서 예비후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6.4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7일 오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함양은 좌안동 우함양으로 불릴 만큼 예부터 묵향의 꽃을 피워 온 선비와 풍류의 고장이다. 안동은 집권세력을 배출했고 함양은 재야의 선비를 길러냈다. 출사에 뜻이 없거나 낙향한 선비들이 함양에 살았다. 그래서 함양에는 수려한 산천에 유서 깊은 향교. 서원. 누각. 정자가 많다. 함양에는 8경. 8품. 8미가 있는 문화관광의 고장이다.
국립부여박물관의 역사문화아카데미 답사여행의 일환으로 2013년 11월 6일 경남 함양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 보는 고장이지만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일컫는다는 영남사림의 본고장이 함양이라는 안내자의 차내 설명에 기대와 호기심이 일었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탐험과 사랑이라고 말하겠다. 탐험!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보는 여행. 얼마나 가슴 설레고 두렵고 재미나고 무섭고 기분 짱! 나고 신나는 신비의 여행이겠는가. 그래서 인간들은 오래전부터 위험하지만 정복. 탐험이란 이름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탐험을 떠났다.
부행편-4. 이 네가지 덕은 부녀자로서 하나도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행하기 매우 쉽고 이를 힘씀이 바른데 있으니 이에 의하여 나간다면 이것이 바로 부녀자로서 범절이 되느니라.
계속 미루던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면서 분노를 삭이거나 눈물을 참는 게 싫어서 봐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미루고 또 미루다 최근에서야 그 영화를 보았다. 내용을 알고 보는 영화이고 사람의 감정을 극도로 자극하는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그놈의 멍게 때문에 긴장이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 딸 다영이가 자기 책상 위 벽에다 학교에서 배운 붓글씨로 써 온 문구를 붙여 놓았다. 한글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란 글귀이다. 많이 들어 본 말이지만 금수강산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음에 새삼 놀랐다. 강과 산은 알겠는데 금수가 무엇인지 떠오르지 않았다
만우절(4월 1일)에는 연례행사처럼 아이들이 선생님을 골탕 먹이려고 나름대로 머리를 써보지만 교사들에게는 매년 되풀이되는. 익숙한 메뉴들입니다. 복도 학급명패를 다른 반으로 바꾸고 교실에는 다른 반 아이들이 섞여 있어도 모른 척하고 수업을 하면. 아이들은 선생님이 속은 줄 알고 재미가 있는지 깔깔거리며 온통 난리법석입니다. 교실에도 벚꽃 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발하였습니다.
1989년 10월 국민드라마 조형기 주연의 ‘완장’을 기억하고 시청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1981~1982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저수지를 배경으로 윤흥길이 쓴 장편소설로서 소설은 땅 투기로 성공한 최 사장이 널금저수지 관리를 동네 한량 임종술에게 맡기는 것을 발단으로 하여 임종술이 변해가는 과정을 전개. 절정. 결말의 순으로 엮어놓았다.
제6대 함양군의회가 개원한 지난 2010년. 군의회에는 꽃으로 비유될법한 여성 의원이 입성했다. ‘함양군의 발전과 여성·사회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된 안남연 의원의 의정활동은 때로는 온화한 백합처럼 군의회에 꽃바람을 일으키기도 하고. 때로는 장미꽃의 가시가 되어 행정부를 질타하며 군 발전에 혼신을 쏟았다.
함양군은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추가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14년 1차 사업선정(11월1일~12월31일) 결과 목표인원이 미달되었으며 2014년 1월7일에는 후계농 육성사업 융자조건이 변경(3%→2%)됨에 따라 추가 수요 발생됨에 따라 4월 한달간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함양도서관(관장 천기연)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사랑의 책 나눔. 빨래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책이름 사냥. 나만의 도서관 가방. 책이름 빙고. 전자책&오디오북 감상평왕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4월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노사 및 검침협력사가 합동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환경정화활동은 한국전력 함양지사 전 직원과 검침협력사 직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양의 명소인 상림을 중심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