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14일 오전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박철호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선거공정보도를 위한 직원 윤리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함양제일교회가 함양 교육 발전을 위한 마음과 어려운 가정에서 좌절을 겪는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에 1000달러 장학금을 기부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4월14일 ‘학생 흡연 추방 선포식’을 실시했다. 최근 학생들의 흡연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여학생들의 흡연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도가 낮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금연교육의 일환으로 행사가 열렸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테니스부 학생들이 삼천포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씨름부 학생들이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씨름대회에는 약 4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안의초등학교 씨름부는 경장급. 소장급. 청장급. 역사급. 장사급에서 각각 1명과 용장급 2명으로 총 7명이 참여했다.
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가 2014년 경남초중학생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태권도부가 금 1개. 농구부가 주우승을 차지했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가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태권도와 육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태권도 중등 군부 경기에서 1학년 노홍균 학생과 3학년 곽규찬·강정재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1학년 이민재·권태훈 학생은 은메달을. 2학년 이대영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섯 명의 학생 모두 공부와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노력파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4월14일 전교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나 가족과 이웃에게 발생할지 모르는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전국 최고의 전원학교로 이름이 알려진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4월 둘째 주 3일간 함양군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삼봉산 산림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3월14일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체결한 ‘삼봉산 산림학교 운영 협약’을 마중물로 하여 2년간 추진되고 있는 생태체험학습이다.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현 지사가 최종 선출됐다. 지난 14일 오후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홍준표 지사는 국민경선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모두 4506표를 획득. 4076표를 얻은 박완수 후보를 427표차로 따돌리고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7. 집안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그 남편이 뜻밖의 화를 만나지 않느니라.
봄에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춘곤증을 이기는 데는 봄의 양기를 듬뿍 가지고 있는 봄나물만한 것이 없다. 대부분의 봄나물들은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겨우내 부족했던 신선한 채소의 영양소들을 공급할 수 있으니 이 봄에 꼭 필요한 식재료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는 한없이 무기력한 존재로써 극히 본능적인 것만 간신히 할 수 있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기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어야 하는 절대 공급자입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아기의 하인이 되고 맙니다.
지난 3월초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견학할 기회를 가졌다. 처음 떠나는 유럽 여행에 대한 설렘 때문인지 새벽 일찍 시간 맞춰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이었는지 잠을 설치고 말았다.
1983년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 석회석 광산을 찾기 위해 산을 헤매던 김흥수씨는 동굴 하나를 만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굴 속을 살피던 그는 사람 뼈를 보고 흠칫 놀랐다. 자세히 살펴보니 키가 110~120센티미터 가량 되는 어린아이의 뼈였다. 발견 당시 이 뼈는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었는데. 뒤통수가 튀어나와 제법 귀여운 느낌이었다. 사람들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이 뼈를 ‘흥수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
봄은 지리산 깊숙한 골짜기까지 진달래꽃을 피워놓았다. 온 산이 붉은 진달래 물결로 일렁인다. 그 꽃물결 속에 도솔암이 있다. 도솔암 뜰 가득 햇살이 쌓인다. 진돌이는 봄볕에 낮잠을 자다가 기지개를 켰다.
안녕하십니까? 함양군의회 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 김점옥입니다. 저는 2013년 함양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서 14개 단체 2500명의 회원님들과 봉사를 하면서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서 드리는 일. 요양원에 어르신들과 어울려 즐겁게 어울리는 일. 축제기간 수익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그것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었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니 답이 나...
오는 4월19일 단 하루만 준비된 수동사과꽃축제. 바쁜 농사철 도북마을은 물론 수동면민 모두가 사과꽃축제에 힘을 쏟는다. 이번 사과꽃 축제를 준비에서부터 하나하나 챙겨나가고 있는 권용재 위원장. 권용재 위원장은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오셔서 사과꽃 향기에 취하시고. 봄 향기를 만끽하고 가십시오.”라며 축제에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