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테니스부 학생들이 삼천포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테니스 대회에는 경남지역 내 초등학교 테니스부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안의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4명. 5학년 2명이 출전했고 경기초반부터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준결승 경기에서 산청을 상대로 3:1. 준결승 경기에서 하동을 상대로 3:1로 승리하고. 결승경기에서는 함안을 상대로 3:0으로 완승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로써 안의초등학교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서억섭 교장은 “이 같은 우수한 성과는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방과후학교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적으로 지도한 결과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의초등학교 테니스부의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안의초등학교 테니스부가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