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홀로 사시는 노인 2가구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관리소장은 “명절기간에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에게 조그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고 ..
함양군은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정적 책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3년도 재정 운영결과를 함양군 홈페이지 공시했다. 공시항목은 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크게 공통공시, 특수공시, 별도첨부자료, 재정용어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살림규모는 4,624억원으로 전년대비 176억원이 증..
군민소득 3만불 시대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3개 품목(사과,양파,곶감) 500억 육성, 2020 산삼엑스포 관광컨텐츠 확보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9. 1(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임창호 군수가 군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계..
9월 1일(월) 오후 안의초등학교 (교장 김병언) 연암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6.25전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자 박영기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교수를 초빙해 실시되었다. 강의는 우리나라의 안보현실, 전쟁의 역..
함양군 9월 1일 민선 6기 5개 분야 36개 공약사업에 대해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및 주무 담당이 참여한 자리에서 관련 부서의 종합적인 검토의견을 청취 한 후 ‘군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기 위한 세부실천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대상사업에 대한 실천 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강경중)는 지난 1일 부패척결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자체교육, 청렴구호 제창, 청렴혁신리더 행동강령 상담 등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비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은 9월 1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서 조래동 지점장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온누리의 의미처럼 온누리상품권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한가위 풍요로움을 더해줬으면 하는..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9월 1일 정례조회와 더불어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및 금품수수 등 관행을 엄단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9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8월에 7일간 실시한 제11회 함양산삼축제와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함양군 일원에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
함양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실과소 담당주사와 회계담당자, 보조금담당자 및 읍면 회계담당자등 12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예산편성 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본적인 예산편성 기준과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인한 내용과 함께 2014년도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지는 지방예산편성 기준경비 운영..
한자의 음과 훈(訓)을 빌려 우리말로 적는 표기법을 이서(吏書) 또는 이두(吏頭)라고 부른다. 신라 초기부터 발달 고려 초까지 사용된 것으로 신라 신문왕 때의 설총(薛聰)이 정리하여 우리 문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이두는 한국 고유의 정형시가(定型詩歌) 즉 향가에 많이 쓰여졌는데 신라 고유의 노래, 고향..
타종교와 사이비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런 정의를 내려본다. 종교마다 그 종교의 심벌이 되는 경전이 있다. 경전이 다른 종교를 타종교라 하고 같은 경전을 가지고 다른 교리와 경전을 다르게 해석하는 종파를 사이비 혹은 이단이라고 구분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성경..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8월에 외국노선의 퍼스트클래스에서 민어매운탕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여행을 할 기회가 없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여름철의 대표 보양식인 민어가 드디어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지는 모양이다. 민어는 民魚의 글자에서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고가의 귀한 생선이라 특별히..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이었다. 극락사지 석조여래입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을 찾아 길을 나섰다. 하늘에서 빗물이 장대같이 쏟아지니 거리는 조용했다. 차도 사람도 다니지 않았다. 극락사지는 서상면 옥산마을에 있다. 옥산천이 보이고 옥산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났다. 그 길 따라 올라가면 석조여래..
고향. 단어만으로도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꿈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로 부산으로 경향 각지를 떠돌며 밤낮없이 일에 매달릴 때에도 고향을 떠올리면 늘 따뜻하고 그리운 곳이 바로 고향일 것이다. 홀로 남겨진 타향살이의 적적함이나 애달픔을 풀고자 ..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1시간여에 걸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사천신문 박상길 대표를 비롯하여, 밀양신문 황규열 대표, 거창韓뉴스 백강희 대표, 창원신문 김홍식 대표, the함안신문 이학규 대표, 주간함양 우..
지난 여름 방학 중 EBS활용교육멘토링 만남캠프에 학생들과 참여하였다. 체험활동 및 모둠별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전개되어 있는 프로그램에서 멘티들이 꿈을 찾고 코스별로 여러 경험을 하면서 놀이하는 게임으로 코스를 다 돌면 먼저 승리의 맛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한사람의 리더가 중요하다. 어떤 조직..
“백전 오미자축제에 오셔서 싱싱한 오미자도 드시고, 추억을 만들어 가십시오.”단맛·신맛·쓴맛·짠맛에 매운맛까지 5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오미자. 빨갛게 영근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풍경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백전면이다. 백운산과 장안산, 월경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4..
농업인과 군 관계자, 그리고 농업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 함양농업 로드맵을 구상했다. 지난 8월27일 함양문화예술관 소강당에서는 (사)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및 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 주관으로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기 위한 농업발전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