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정례조회 및 추석명절 공직기강 청렴교육 실시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9월 1일 정례조회와 더불어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및 금품수수 등 관행을 엄단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9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8월에 7일간 실시한 제11회 함양산삼축제와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성황리에 마치었으며 함양여주 축제는 농촌체험형 미래 건강축제로 재조명함은 물론 2020함양 세계산삼엑스포 개최 가능성과 함께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하였다. 또한 임군수는 4개월 남은 금년 한해도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조기에 마무리하여 줄 것과 규제개혁을 위한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군민생활 불편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전직원 모두가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핵심전략과 전략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을 위해 2015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자체재원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여 세수증대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으며,아울러 각종 행사, 휴가, 추석연휴 등으로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본인 스스로가 차분하게 바로 잡아 행정에 대한 불신과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