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함양군 일원에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업소와 노유자시설 등에 대해 화재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과 전통시장 부근에 구급차를 근접대기 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의료정보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동안 성묘객과 등산객들이 벌집, 야생동물, 독버섯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맞춤형 장비와 인력을 준비하고, 빈집 화기제거와 가스차단 증 다양한 민원처리 서비스도 실시한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함양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활동과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휴기간 중 함양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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