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초등학교(교장 박종선)에서는 3월 2일(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합동 입학식이 열렸다. 유치원 신입생 11명과 초등학교 신입생 11명의 입학식에는 입학선언, 학교장 인사말씀, 입학 축하금 및 축하선물 전달, 축하 풍선 이벤트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마련..
2015년 3월2일 병곡초등학교(여춘호) 종합실에서 병곡초등학교, 병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입학식이 열렸다. 2015학년도 병곡초등학교 입학생은 4명, 병설유치원 입학생은 8명으로 적은 수지만 온가족이 첫걸음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셔서 작은 종합실이 금세 훈훈해졌다. 식이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이 입학생 이..
지곡농협(조합장직무대행이사 백상현)는 2015년 3월 2일(월)지곡농협 에서 조합장 출마 후보자 이양우,노병국 두 후보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지곡농협 조합장 출마 두 후보자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 대로 실천할것이며 선거운동기간 내 위탁선거법에 정하여진 방법에 의..
우리학교에서는 2015년 3월 2일(월), 꼬마 천사들의 입학식과 함께 매우 뜻 깊은 행사가 함께했다. 다름 아닌 우리학교 총동창회(회장 서영효)의 색소폰 기증식이 있었던 것이다. 조은희 교장선생님은 점점 낙후되고 있는 농촌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존감 살리는 인성교육의 일환인 악기교육을 생각하게 되었고, 학..
우리학교에서는 2015년 3월 2일(월) 오전 10시에 유치원 14명 및 1학년 12명의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재학생과 선생님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꼬마천사들은 본교 5-6학년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에 맞추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조은희 교장선생님은 모든 유치원 입학..
2015년 3월 2일 오전 10시 위림초등학교(교장 이정구) 다목적실에서 학부모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입학식 및 시업식이 열렸다. 올해 위림초등학교에는 남학생 4명, 여학생 3명으로 총 7명의 신입생들이 재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초등학교에서 설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교장 선생님의 입학 ..
2015년 3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함양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다목적실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재학생들은 86명의 귀여운 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1학년 학급담임선생님과 입학생들의 소개가 끝난 후 서억섭 교장선생님께서는 입학생들의 입학 허가 선언을 하셨다. 이어서 함양초등학교만..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에서는 ’15. 1. 5.부터 2. 19.까지 경북 구미시, 영천시, 경남 창녕군, 함양군에서 보도방 도우미로 위장 취업한 후 동료 직원에게 수면제를 먹여 금팔찌 등 금품 1,500여만원을 강취한 피의자 조모씨(46세, 여)를 강도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체포하였다. 피의자 조모씨(46세, 여)..
지난 3월 2일(월) 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 다목적실에서는 귀여운 1학년들의 입학식이 있었다. 올해 마천초등학교에 입학하는 9명의 친구들은 2008년 태어난 학생들로, 근면하고 절약정신이 강한 쥐띠들이다. 입학식은 교장선생님의 입학허가문 낭독과 함께 훈훈하고 정감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장..
주간함양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 8월 명심보감 연재를 종료한 후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필자는 다큐멘터리 책을 쓰기 위한 준비로 바삐 보냈습니다. 이제는 준비가 끝났고 미루었던 채근담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중에는 무수한 ‘채근담’의 책이 많습니다만 분류를 하자면 명나라 홍자성(..
시간은 늘 그렇게 변함없는 물리적 흐름이지만, 사람마다 소유하는 시간의 의미와 가치는 제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삶의 시간도 분절적인 일력을 만들어 놓고 제각기 주기적으로 맞이하는 이정표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어떤 계기를 통해 삶의 갈림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오늘이 있으면 어제의 내가 ..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을 정화수라고 말한다. 선조들이 정성을 들이거나 약을 달이는데 주로 썼다고 한다. 아들손자가 태어나라고, 자손이 잘 되라고, 가산이 늘어나라고, 가족들이 건강하라고...... 집집의 할머니나 어머니의 온갖 소원들을 위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장독대에 떠놓고 두 손 모아 빌 때..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 면에 더 관심이 가고 마음이 끌리는 이유는 마음속에 부정적인 것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은 더 커 보이고 자신의 부정적인 면은 잘 보이지 않든지 작게 보이는 것 또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삶을 ..
고향땅에 남은 노인들은 복지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는가 TV를 틀면 경제를 살리고, 복지를 운운하는 뉴스가 매 시간마다 전국에 울려 퍼진다. 이 말을 들으면 내 마음도 흔들리는 같다. 각 구역 따라 한층 나은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을 우리 체온을 느낄 수가 있다. 우리지역의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
2015년 3월11일(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있는 날이다. 그동안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각 조합별로 선거를 치러 뽑다 보니 선거가 금품제공 및 조합원들의 분열조장 등 부작용이 심각하고 조합장들의 임기도 서로 달라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조합장 선거가 실시됨으로써 인력 및 예산낭비가 많다는 지..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3월 2일(월). 10:00,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파출소장, 아동안전지킴이 16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1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부단한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 범죄 예..
2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3)씨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브로니아꽃을 수확하고 있다. 브로니아꽃은 짙은 분홍색이며 ‘종’ 모양처럼 꽃이 아래쪽을 향해 핀다.
2015년 주간함양이 오피니언을 비롯한 외부필진을 보강, 개편하여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논설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민들로 구성된 시민기자와 칼럼리스트들이 주간함양을 더욱 알차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특히 최경인 대표이사 취임으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간함양을 위해 지면평..
함양군보건소는 본격적인 봄맞이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2일 당부했다.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는 쥐를 매개체로 한 작은소참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지난해 9월 서울..
지난 2월 초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함양 거주 다문화여성 사연이 소개된 뒤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며 지역사회와 타지방의 봉사단체 및 일반인 등 많은 이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일 적십자봉사회 함양지구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사이토 미키씨(44·함양읍 뇌산마을)에 성금 478만 원, 성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