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2월5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사랑의 쌀 130포(300만원 상당)를 함양군에 기탁했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은 2월5일 함양군청 부군수실에서 김종호 군수 권한대행. 공태정 주민생활지원실장.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떡국떡(600kg)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설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5일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월5일 함양 중앙시장 및 군청 등 함양읍 일원에서 설 맞이 안전한 명절보내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도정’과 ''당당한 경남시대''을 표방하며 시군 간 상생협력과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시군을 방문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연꽃어린집 열매반 아이들이 지난 2월1일 설을 앞두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세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웃음을 주는 친구가 있다.
최근 홍준표 도지사의 발언이 함양 정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다곡리조트와 함께 백운리조트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이 그것이다. 홍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역사회에 굉장히 큰 파괴력을 가진다. 이미 폐기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던 백운리조트 계획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이곳과 이해관계가 맞물린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관성. 정치적 이해관계 등 억측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함양의 효자 농산품이자 경남 농산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양파 농가들이 뭉쳤다. 경남 양파 재배 농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경남 양파농업인 연합회’가 출범한 것. 그 연합회의 중심에 ‘양파박사’ 임재원(58.유림면)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함양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다곡리조트 개발사업의 진행이 부진한 가운데 백운리조트 사업이 군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개의 리조트가 모두 200만평이 넘는 초대형 사업으로 10여년을 끌어온 다곡리조트가 조만간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백운리조트 추진 계획의 실현 여부를 놓고 수많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30만 내외 군민의 발전을 위해 함양 부군수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당분간 군수 권한대행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양군은 제27대 함양군 부군수로 김종호(사진·56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이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초록별 지구를 지키는 작은 꽃 친구들이 함양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이라면 믿겠는가. 1월26일 영숙쌤 교실 학원생 전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작은 꽃 대원에 합류하게 된 이들 학생은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세상에 같이 존재한다.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월1일∼5월15일)에 앞서 지난 1월28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감시인력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해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진행중인 함양군 백현권역(추진위원장 장학상)에서 2월1일 대평 두레원 운영 전문과정의 일부로 음식 개발 및 실습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에서 가장 비싼 땅은 함양읍 용평리 동근청과(㎡당 154만원) 자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상면 대남리 임야는 ㎡당 18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봉사단체인 청천회(회장 박순복)가 지난 1월31일 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늘은 계사년의 첫 절기인 입춘날이다. 입춘은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로 보통 해마다 양력 2월4일경에 해당한다.
함양에서 유일한 전자오락실 ‘파이오니아 컴퓨터 게임장’. 한때 십여곳에 이를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전자오락실은 PC방에 이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한 두 곳씩 문을 닫고 군내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읍내 동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전자오락실은 여전히 즐거움을 선사했다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30일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김흥식 센터장. 방문교육지도사와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13년 방문교육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