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2월5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사랑의 쌀 130포(300만원 상당)를 함양군에 기탁했다. 이날 쌀 전달식에는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 공태정 주민생활지원실장. 고창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설과 추석 등 각종 명절에는 농협함양군지부가 먼저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전개해 주어 항상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을 위해 많은 사랑 나눔 경영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근 지부장은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명절 때 더 외로움이 커지는 만큼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차원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전개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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