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종희)는 지난 2월12일 김종호 군수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농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업무역량강화 및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2월13일과 14일 경찰관 및 교육지원청. 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회 등 관련 기관단체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졸업식이 열린 관내 중·고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건강100세 음식지구 및 관내 외식업소의 건강 음식메뉴 개발 및 전문조리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찬품조리전문가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전교생 26명 및 유치원 6명은 2월14일 진주 CGV로 영화 관람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군내에 영화관이 존재하지 않아 도시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활동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소방서 조길영 서장이 2월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순회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면담을 실시중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봄철 대형 산불 및 야간산불에 대비해 2월13일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거창·산청군 등 10개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하는 “공중·지상 협력 기계화진화시스템 운영방안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마천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마천면보건지소에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농한기 사랑방 건강교실 운영’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월14일 함양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활동저하로 위축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월 말까지 관내 281개 경로당을 방문. 건강검진 및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함양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월20일부터 3월15일까지 재난 취약시설 45곳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군은 이 기간 시설관련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9명 1개조의 ''해빙기 안전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함양군은 도시민의 귀농을 지원 유치하여 농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농업인력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농촌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과 정착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3년 고추비가림재배를 이용한 무농약생산단지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2월13일 오후 2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함양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추비가림재배를 활용한 고추 무농약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함양군은 전기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주민들의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함양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함양군수 권한대행(부군수 김종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국·도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계약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총 85건의 감사결과 1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함양군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적극적으로 벌여 큰 성과를 거뒀다. 특판행사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8일까지 서울. 대전 등의 대도시에서 열려 곶감. 산삼 등 함양군 우수 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판매했다.
함양을 밝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지역 원로들이 분연히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을 지역 교육의 원로라 할 수 있는 박기주 전 함양고등학교 교장이 짊어졌다. 박기주 전 교장은 ''작금의 함양 현실이 너무나도 개탄스럽다.
예전엔 설이나 추석을 앞둔 장날은 대목장이라 일컬으며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 그러나 옛 재래시장의 모습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요즘 시장풍경. 비단 함양만의 모습은 아니지만 설을 앞둔 지난 2월7일 재래시장은 썰렁함 그 자체다. 추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여느 장날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지난 1월4일 함양군을 순방한 홍준표 도지사가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다곡리조트와 백운리조트 개발 계획 발언 이후 이에 대한 답변으로 수년간 지지부진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다곡리조트의 시행업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과 대규모 투자의향을 비친 것으로 알려진 부영그룹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함양교육이 2013학년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함양관내 함양고 151명. 제일고 187명. 안의고 57명. 서상고 14명 등 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함양교육이 서울대 3명을 비롯한 294명이 대학에 진학하고 115명이 취업했다.
부산고등법원 창원 제1형사부(재판장 허부열 판사)는 지난 2월8일 교회 신도를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는 함양지역 A목사(58)가 원심판결에 불복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