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8월31일 오후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3회 우리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입국한지 5년 이내의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이 ‘한국어말하기’와 ‘한국전래동화구연’분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저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햇볕 쨍쨍한 여름이 되면 낮이고 밤이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가 바닷가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여름뿐만이 아니라 그냥 기분이 울적하거나 답답할 때 친구. 가족들과 산책하러 자주 가곤했습니다. 해운대 바닷가는 수심도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좋습니다.
우리 학년에 굉장히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주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재치 있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인기도 많은 아이다. 그 애는 같은 학교 3학년 박성현이라는 내 친구이다. 성현이의 꿈은 연기자다.
교복이 작아지거나 분실했을 때 다시 구입해야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비싼 교복 가격이 어지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고. 형편이 좋지 않아 교복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도 있다. 그래서 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함양고등학교 학생회 홍보부에서 비중있게 토의하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바로 ‘교복 물려입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요새 대학생들은 취업을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생 때의 꿈은 그게 아닐 수도 있다. 아나운서. 화가. 연예인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대학생들을 조금씩 닮아가고 있다.
독도는 신라본기 지증왕 13년(512년)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454년(세종14)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에서도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이 현(울진)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며 동해에 두 섬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였다.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의 6.5배에 달하고. 폐암 위험은 4.6배. 식도암 위험은 3.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흡연자도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위험이 5.5배. 췌장암 위험이 3.6배 높게 나타났다.
나는 아파트현관에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던 자전거를 6학년이 되면서 부터 학교에 타고갈 수 있도록 아빠가 허락하여 주셨다. 지난번에 학교에 가기 위해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나타나서 놀라 오른쪽으로 피하다가 우체통에 부딪쳤다. 그날 다행스럽게 팔과 다리에 상처가 조금 났지만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
통영에서 아버지 친구께서 오셔서 아버지 친구. 아버지. 친구분 딸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 지리산 백무동계곡에 놀러갔다. 바깥 온도는 37도였다.
함양군보건소는 올해 65세 이상 노인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초 접수받은 희망자 130명을 선발해 틀니관련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치과의원에 의치시술을 의뢰해 100명은 의치 장착을 완료했으며 30명은 의치시술 중이다.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종회)는 국민연금 미청구건 해소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국민연금 찾아 가세요’ 청구안내 일제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5학년 학생들은 9월 4일. 신암 노응규 생가지를 방문하였다. 5학년 사회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이 어떤 활동을 하여 나라를 지켜냈는지 알아보는 공부를 하였다.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무대공연장이기도 한 상림엔 한여름의 후끈한 열기를 무색케 하는 바쁜 손길이 한창이다. 다가오는 산삼축제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축제의 주 무대가 되는 상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축제관계자들에겐 이미 오래전부터 카운트다운의 회로가 가동되고 있었다.
지곡농협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9월2일 2013년 지역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곡면 봉곡마을 일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300명에 대해 이용. 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이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NH농협 함양군지부가 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쌀. 채소 등 각종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양봉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종합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양봉 농가에 필요한 기술 보급을 하는 등 양봉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상림 토요무대에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의 가야금부가 8월31일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상림토요무대는 5월~9월 매주 토요일마다 함양의 문화예술인과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군 문화관광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지난 8월30일 다목적실에서 2013학년도 2학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함양 희망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학기의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2학기 교육과정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와 함께‘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명절 보내기’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줄넘기 클럽이 지난 8월31일 2013년 함양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