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본과 한국이 독도 영유권에 관하여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독도는 신라본기 지증왕 13년(512년)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454년(세종14)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에서도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이 현(울진)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며 동해에 두 섬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였다. 1531년 (중종26)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강원도 울진현조에 ‘우산도. 울릉도가 현의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여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을 잇고 있다. 행정지명으로써 독도는 1906년 울릉도 군수가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에 알려져 있고. 1914년 경상북도에 편입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00년 4월 7일을 기점으로 행정구역상 주소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산1~37번지로 정하였다. 울릉도와 독도는 해산으로 연결되어 있고 화산암이 분포하는 반면. 일본의 오키 섬은 화산활동과 거의 관계없는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에 문헌과 지도 자료에도 독도에 대한내용이 나와 있다. 독도의 내용이 기록된 일본 최초의 문헌인 ‘은주시청합기’에는 독도와 울릉도는 고려의 영토로. 오키 섬은 일본영토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정관 지령문서’ 및 ‘일본 해군 수로지’ 등에도 다른 자료들이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렇다면 많은 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일본은 억지를 부리는 것일까? ◇ 자연사 박물관 독도는 뱀과 같은 천적이 없고 주변 바다에 먹이가 되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조류가 많다. ◇ 황금어장 독도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서 플랑크톤이 풍부해 많은 물고기와 해산물들이 살고 있다. ◇ 독도천연보호구역 1982년 11월 유일하게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 336호로 지정되었다. ◇ 해저보유자원 독도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약 6억 톤 정도 매장이 되어 잇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150조 원을 웃도는 거대 한 에너지 자원이 있다. 그리고 수심 약 200m아래에는 자연 정화가 되어있는 해양심층수가 있다. 이렇듯 우리는 보물섬인 독도를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 일본의 억지의 넘어가지 말고 우리의 땅은 우리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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