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의 6.5배에 달하고. 폐암 위험은 4.6배. 식도암 위험은 3.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흡연자도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위험이 5.5배. 췌장암 위험이 3.6배 높게 나타났다. 담배의 4.700여 가지의 독성 물질 중 나쁜 영향을 미치는 3대 물질은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이다. 니코틴은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성 물질이고 또한 말초혈관을 수축하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타르는 아스팔트 재료로 화초의 제충이나 재래식 화장실의 구더기를 구충하는데 이용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운반 능력을 감소시켜 만성 저산소증을 일으켜 세포의 신진대사의 장애를 주게 된다. 이런 담배를 끊은 기간이 길수록 암과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낮아진다. 금연 8시간이면 혈중 일산화탄소의 양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증 산소량이 정상치로 올라간다. 금연 1년이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금연 5년이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과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금연 10년이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과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등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담배를 끊으려면 먼저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루 2L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몸속의 니코틴수치를 하락시켜주며 발암물질과 니코틴의 유해등을 녹여주며 소변으로 배출시켜준다. 그리고 취미생활을 갖는다. 가벼운 조깅이나 요가 등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신욕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몸의 긴장이 풀어지며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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