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이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NH농협 함양군지부가 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쌀. 채소 등 각종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NH농협 함양군지부는 8월29일 푸른농산(이청하 대표). 안의농협과 ‘2013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食사랑 農사랑 운동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은 농협과 함양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특히 우수농산물 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강연철 농정지원단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함양군 생산농가의 소득이 증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창식 안의농협 상무는 “지역농축산물의 지역 소비촉진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食을 통한 農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食사랑 農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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