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 삼 철)과 새마을문고함양읍분회(회장 맹중철)는 휴먼시아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문화와 함께 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독서한마당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발달을 돕는 문화공간을 제공 하고자 ..
사)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회장 여규상)는 임직원과 173개 경로당 노인회원 4,29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4,667,000원의 통일나눔 기금을 모금하여 남북통일에 대비하는 펀드에 동참 하였다. 노인들은 우리나라가 분단되는 6·25전쟁을 직접 체험한 세대로서 민주주의 사회로의 발전과 세계경제 10대 강국으로..
1970년대 초 박정희 대통령께서 신년 년두회견에서『소가 밭을가는 오늘의 현실을 아득한 전설이 되게합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로부터 40여년이 지난 오늘 그때 대통령께서 간절히 바라던 소가 밭을 가는 모습이 전설이 되었다. 왜 대통령까지 나서서 신년 년두회견에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그 때는 그만큼..
김장을 했어요. 새해에 김장을 담그는 집이 우리 집 말고 또 있을까요? 조금 늦은 김장이지만 날씨가 따뜻하여 배추밭의 배추는 여직 싱싱하더라구요. 감 깎는 일을 이제 이틀만 더 하면 마감인데... 그토록 늦은 감 깎기 작업이 또 김장하느라고 하루 미뤄지게 생겼네요. 사는 게 다 그런걸까요? 뭔가를 하려고 하..
1609년 1월15일 독일 최초의 신문(사진 참조)이 발행됐다. Aviso Relation oder Zeitung이라는 이름의 주간 신문이다. 한국어로 ‘통보 통지, 신문’ 정도로 의미가 전달된다. 사회 지식인층을 대상으로 제작된 신문에는 국내외 상황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군사 정보가 기사화됐다. 400년의 신문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은 오..
새정치 민주연합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었다. 복잡한 정치 현상에 대해서는 염증을 느끼는 이가 많을 것이다. 오늘은 이름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열린 우리당이라 칭한 시기가 있었다. 이후에 ‘우리’라는 1인칭 복수 대명사가 유행을 타는 듯 보였다. 건물이나, 단체, 심지어 ..
제42장상대가 부(富)를 들고 나오면 나는 인(仁)을 들고 나가고 상대가 지위를 들고 나오면 나는 의(義)를 들고 나가니 군자는 진실로 임금이나 대신들의 농락을 당하지 않는다. 사람이 힘을 모으면 하늘도 이길 수 있고 뜻을 하나로 합하면 기질도 움직이니 군자는 또한 조물주의 틀 속에 갖히지도 않느니라.<원..
지리산 엄천골의 올 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예년 같으면 정월에 들어서야 엄천강이 살짝 얼어붙곤 했는데 이번에는 동짓달부터 엄천강이 짱짱 소리를 내며 얼어붙더니 겨울 내내 두터운 빙판을 이루어 얼음장 밑으로 과연 강물이 흐르고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그 두터운 빙판은 흰 눈옷을 입었다..
“아이고~ 김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아이고~ 성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여고생 덕선과 40대 주인집 아저씨 성균이 만나면 반가워서 한 손을 들고 앉았다 일어섰다하며 외치는 개그 인사가 폭소를 터뜨린다. 전 국민의 새 인사법과 생기발랄함으로 덕선은 인기스타가 되었다.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함양군은 2016희망나눔캠페인을 벌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겨울방학을 맞아 점심을 굶는 아이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먼저 11개 읍면별로 군내 먼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노인을 찾아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알리고, 건강관..
함양군은 낡고 불량한 농어촌주택을 개량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자 2016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실시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 건축물 지붕개량사업, 슬레이트처리 연계사업, 농..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몸에 좋고 맛좋은 함양산양삼과 아로니아 가공품이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함양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 하루 200여명의 소비자가 매장을 찾아 시음행사를 즐기며 명절선물용으로 ..
함양군은 민선 6기 비전 ‘군민소득 3만불 실현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준비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승진·전보 등 179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7일 확정 발표하고 11일 임용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4급 승진 1명(이태식 주민생활지원실장)을..
실종 장소로부터 9k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신고 4시간 만에 구조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9일 오후 13시 50분 경 청학동에서 삼신봉으로 현장체험 극기훈련 중 일행과 떨어져 길을 잃은 실종자 1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실종자는 평소 자폐증상이 있는 학생으로 인솔자 한명을 포함 일행 10여명과 하동..
함양군은 1월11일자로 승진, 전보 등 179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확정 발표했다.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4급 1명, 5급 승진 3명, 5급 의결 3명, 6급 9명, 7급 12명, 8급 8명 등 36명의 대대적 승진인사와 함께 4급 1명, 5급 11명, 6급 담당 36명, 6급 이하 91명 등 139명의 전보인사 등 17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김경수 전 고검장 향후 거취 주목 지역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오는 14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다.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선거가 90일 전으로 다가왔지만 지역민들은 선거에 누가 출마하느냐에 눈이 쏠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 선거구가 어떤 식으로 획정될 것이냐가 가장 큰 관심사다..
함양군 굴삭기협회 제 7대 회장에 서평석 회장이 취임했다. 군굴삭기협회는 지난 1월 8일 오후 7시 성림웨딩홀 2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임창호 군수와 황태진 의장, 진병영 도의원, 임재구 의원을 비롯해 경남도 최충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지역별 회장, 함양군 굴삭기협회 회..
장애인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곳. 이번에 문을 연 함양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함께 일하며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일터이다.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사회복지재단 경남분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함양보호작업장은 김승희 목사가 원장으로, 직업재활교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장애인 10명..
병신년 새해 세제분야, 국토·해양분야, 환경·기상·안전 분야, 복지·고용노동 분야, 국방·병무 분야, 농식품·산림 분야, 문화·관광·통신 분야, 여성·인사·교육 분야 등 8개 분야에 대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들을 정리했다.1. 세제분야△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과세특례 신설 = 저금리시대 근로자·..
함양군은 2020년 장기비전을 ‘항노화 산업의 플랫폼 함양’으로 정하고 항노화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항노화(anti-aging)는 노화를 예방하거나 지연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데 웰빙과 힐링의 열풍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아이템으로 항노화의 대표적인 산업이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서 의료기기와 생활용품까지 확산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