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최근 따뜻해진 기후의 영향으로 양파에서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노균병이 나타남에 따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양파 생육재생기에 해당하는 함양군의 2월~3월까지의 평균기온은 6.1℃로써 예년에 비해 1.9℃ 정도 높아, 양파 생육이 원활히..
함양군은 17일 휴천면 월평리에 소재한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산삼항노화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산양삼 관리 실태 및 생육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산양삼 생산시범단지는 2013년 서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함양군 휴천..
함양군 유림면민들의 화합의 장인 ‘제32회 유림면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림면은 지난 15일 유림면 체육관에서 곽근석 함양부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향우·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대훈)가 4월15일 서하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동문 및 동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만남의 행사, 정기총회, 개회식, 화합의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문들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축제를 즐겼다. ..
안의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양기조) 심진축제가 4월15일 안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동문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김재웅 도의원, 정광석·양인호·김윤택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동문회를 축하해 주었다. ..
“100%를 완성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1%가 되겠습니다” 정치 샛별의 힘찬 포부가 지난 4월1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려 퍼졌다. 더 큰 숫자를 향해 차근히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신인 정치인이라지만 입담과 사회 현황에 대한 빠삭함은 어느 국회의원 못지않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용평리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2023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용평리, 한들 음료 시음회’를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기획된 용..
제21회 함양 백운산 벚꽃 축제가 4월8일과 9일 양일간 백전면 다목적광장에서 ‘아름다운 봄’을 주제로 개최됐다. 백전면 백운산 벚꽃 축제는 함양읍에서 시작해 병곡면을 지나 백운마을까지 50리 벚꽃길이 이어지는 축제로 함양을 대표하는 봄 축제다. 그에 걸맞게 이번..
정부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순간의 방심이 소중한 산림 자원은 물론이고 주택 하우스 축사 등 소실로 피해자들의 재산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간다. 봄철에는 강한 바..
2. 작전편(作戰篇)2) 싸움을 함에 있어서는 승리가 중요하다. 싸움이 오래 걸리면 병기(兵器)는 무디어지고 군대는 예기(銳氣)가 꺾인다.原文(원문)其用戰也(기용전야)는 貴勝(귀승)이니 久則鈍兵挫銳(구즉둔병좌예)니라.解說(해설)전쟁은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 아무리 의..
함양은 2021년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엑스포를 준비하며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임명하였다. 그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였다. 그의 인지도와 인기가 엑스포의 성공에 기여 한 바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
현재 네트워크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오는 계절근로자를 고비용으로 모집하는 광고가 많이 있습니다. 계절근로자들이 최대 1억 동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발 조건은 매우 간단하여 유망한 근로자에게 곧 취업 비자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법무부의 정..
함양군은 이번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서 가장 높은 A등급으로 책정되어 210억의 기금을 확보했다. 함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그만큼 소멸 위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
2023년 4월7일 금요일 오전 10시,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유두류록길 답사팀 9명이 독녀암(현재 함양독바위)으로 길을 잡았다. 이 길은 600년 전 함양 군수였던 김종직이 천왕봉에 오르기 위해 걸었던 옛길로,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폐쇄 되었..
사람의 신체 중 우선순위를 나눈다면 단연코 시력이 9할 이상을 차지한다. 한 번 잃은 시력은 되돌리기 어렵고 이식수술을 제외하면 회복 가능성은 불가능에 가깝다. 질병 혹은 사고로 인해 시각장애를 가진 이들은 눈과 함께 마음의 눈도 닫힌다.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
때는 바야흐로 봄이다.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도 어김없이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떠났다. 산은 산대로 들은 들대로 거리는 거리대로 봄사태다. 매화, 산수유, 벚꽃.... 꽃빛이 요란하다. 새순도 이에 질세라 연두의 생명을 뿜어 올린다. 이런 봄 향연을 즐기지 않을 ..
지난 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뽑힌 각 조합 조합장이 새로운 포부와 각오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주간함양은 ‘지역조합장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농촌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조합의 조합장이 제시하는 비전과 각오 등을 들어..
경상남도 지자체 중 언론사가 출간한 책 구매 비중이 함양군의회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KBS창원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함양, 산청, 거창 등 5개 시·군 의회는 도서구매 금액의 80% 이상을 언론사 연감 등 구입 비용에 사용했다. 그중 함양군의회가 구입한 ..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식품업계 또한 그 흐름에 발맞춰가고 있는 모양새다. 계란시장도 마찬가지다. 동물 친화적 환경에서 생산된 유정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예전과 비교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일원 해발 500m에 자리잡은 청미래..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에 4월 14일 대구경원고등학교 1학년 학생 93명을 교사 5명이 인솔하여 모노레일과 집라인 현장 체험학습으로 자유와 스릴을 만끽하고 대봉산림욕장 숲체험 등 즐겁고 신나는 일일체험을 즐겼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도착한 학생들은 대봉휴양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