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시민기자 간담회가 4월28일 신문사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3기가 활동 중인 올해 주간함양시민기자는 각 분야별로 종사하는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주간함양 지면을 메우고 있다. 시민기자들은 자신의 활동분야, 관심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구석구석 소식을 취재..
은산해운항공그룹 양재생 회장이 부산동아대학교 법과대학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산동아대학교 총동문회는 4월2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연회장에서 동아대 법과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국에 있는 많은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
정구상(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의 아들 결혼일시: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12시장소: 창원 리베라 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
이번 488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최치원역사공원 박봉혜 관리원입니다.최치원역사공원을 관리하며방문객에게 최치원과 상림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따로 공부까지 했다는 박봉혜 관리원!그 이야기를 주간함양에서 들어봤습니다...
임종식 수동농협조합장 인터뷰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농협든든하고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임종식 조합장!그 이야기를 주간함양에서 들어봤습니다...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인터뷰우리를 강조하는 강선욱 조합장!농가의 농민과 함양농협!하나가 되어 발전하고자 하는 강선욱 조합장의 노력이 있습니다.그 이야기를 주간함양에서 들어봤습니다...
이번 486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황궁의 서정금, 김윤옥 부부입니다!음식을 먹었을 때 드는 '잘 먹었다~!' 그 기분!황궁의 음식을 먹을 때 그런 마음이 듭니다.그 음식들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그 이야기를 주간함양에서 들어봤습니다...
도내 군단위 청년인구비율 1위 거창의 청년공간은? 거창군은 경남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청년인구비율과 혼인건수, 출생아수 1위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청년인구만 단순하게 비교해도 거창의 청년인구는 14,496명으로 함양보다 약 2배 많다. 이런 특징을 생각했을 때..
2. 작전편(作戰篇)4)대체로 군사들이 둔해지고 예기(銳氣)가 꺾이어 힘이 모자라고 재정이 바닥나면 곧 제후(諸侯)들이 그 피폐(疲弊)한 틈을 타서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비록 지혜있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뒷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다.原文(원문)夫鈍兵挫銳(부..
5월, 봄과 여름이 줄다리기를 하는 지금은 무료하다고 느낄 만큼 선선한 날씨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것만 같다. 하지만 이러한 무료함이 지겨워서인지, 아니면 이미 무료함이라는 느낌을 잊은 건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마약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마약청정..
개인이 모이면 단체가 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단체가 개인들의 성향을 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사회에는 같은 목적을 갖고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며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단체가 많이 존재해 있다. 그런 단체의 구성원들은 각자의 이기를 ..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갑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가 운이 좋았든지 아니면 복이 있었든지 학창 시절 훌륭한 선생님을 많이 만났습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죽순이 도착했다. 마치 사랑하는 애인을 기다리기라도 하듯이 가슴 졸이며 보낸 사흘이 아니던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마시듯 일말의 시간도 주지 않고 하얀 스티로폼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따라 칼집을 내고 뚜껑을 열었다. 그런데 놀라움과 실망감으로..
한때 인구 10만여 명에 달했던 충남 청양군은 2023년 3월 말 현재 3만 280명으로 충남에서 대표적인 지방소멸 위기 지역이다. 특히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8.3%로 충남도내 서천군 39.5% 다음으로 높다. 반면 청양군의..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스튜디오에서 지리산마천농장 허점순대표(된장할매)가 쇼핑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함양정보화농업인연합회(이하 함정농)에서 만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함양농부들> 계정으로 김선희 사무국장의 도움을 받아 특허 받은 옻된장, 고추장, 간장을 진열..
세계박람회란 Exposition internati onale의 줄임말로 흔히 Expo라고 한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지구촌 삼대축제에 들어간다. 세계박람회 탄생의 배경은 18세기 유럽에서 산업혁명으로 기술적 발전을 한데 놓고 비교하는 자리가 필요했다. 이러한 시대..
한국경제가 심상치 않다. 작년 3월부터 무역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최대 수출 국가였던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수출총액도 감소하고 있다. 올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총액은 작년 동기 대비 11%나 감소했다. 그리고..
매월 첫째주, 방방곡곡 진솔한 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체험 함양 삶의 현장'을 연재한다. <주간함양> 곽영군 기자가 함양의 치열한 노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흥미롭게 전하는 연재 코너이..
주간함양은 4월24일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4월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쿠팡물류센터 유치 무산과 관련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위원들은 5월5일 천령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함양어린이한마당 축제가 많이 조명되어 함양의 어린이들이 많은 꿈을 꿀 ..
함양군 지곡출신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준석 향우가 노·사·정 워크숍을 함양에서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향우) 간부진을 포함한 30여명은 부산항 노·사·정 워크숍 개최를 위해 4월21~22일, 함양을 방문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첫날 함양선비문화탐방로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