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5월3일 오후2시 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담당공무원. 방문교육지도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무료법률서비스’를 운영했다. 법률서비스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법률문제 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지난 5월2일 육군 제8962부대 현역병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금융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사회 초년생에게 재무설계의 중요성. 투자의 법칙. 행복통장 설계하기까지 실습과 흥미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청년 장병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은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및 합천대장경문화축전 등 인근 지자체의 축제 개최와 본격적인 행락철이 사직됨에 따라 함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농촌민박사업자 184명 및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5월3일에서 5월5일까지 삼일간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회. 두성식품(주)함양휴게소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 및 산불예방에 관한 사진전을 오전9시부터 17시까지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상림숲(다볕당) 일원. 대전-진주간고속도로 함양휴게소(양방향)에서 제91회 어린날을 맞이하여 ‘신나고 재미나는 목공예 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성심편(省心篇) (하)-(28) 양고기 국이 비록 맛이 좋다해도 여러 사람의 입에 다 맞추기는 어려우니라.
운동회는 각 학년별 특색에 맞게 계획되어 여느 때 보다 흥미 있고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서억섭 교장의 신호총 소리가 울리자 번개처럼 달리는 3학년 학생들의 100m 달리기 경주가 트랙에서 실시됐다. 운동장에 가득한 후끈한 열기는 5학년과 6학년의 물풍선 터뜨리기 시합으로 시원해질 수 있었다.
서상초등학교 통합총동창회(회장 성선엽)가 서상초 강상순(39회)회장. 덕남초등학교 권오복(23회) 대표. 옥당초등학교 박종호(1회) 대표의 주관기수로 지난 4월28일 서상초 실내체육관에서 내빈과 5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5월3일(금)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봄운동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3일(금) 함양읍 소재의 어린이집 원생 130여명을 초청하여 산림청 헬기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27 휴천초등학교 총동회(회장 김태균)가 41회주관(회장 정위상)으로 제13회 총동문회를 모교 교정에서 가졌다. 흐린 날씨속에서 신차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총회를 끝으로 동문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동문애를 괴시했다.
함양군은 5월3일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재정 균형집행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체크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바이오비탈 식물공장(대표 박영철)은 건평 2.000㎡에 돔형건물 10동 규모로 LED광원. 공조시설 등을 이용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새싹삼 . 엽채류. 버섯 등을 재배하게 된다. 특히 새싹삼은 산양삼의 어린잎을 새싹채소 개념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고소득이 기대되는 작물이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5월3일 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2. 고객감동경영 최우수 우체국을 수상한 함양우체국 박성태 우편물류과장을 초청하여 ‘고객 감동 경영 사례 연수’를 실시했다.
위림초등학교는 1947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62회 졸업생(5.212명)을 배출시켰지만 모교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속에 학생수가 해마다 줄어 폐교위기에 몰렸으나 이정구 교장의 부임과 함께 지난해 승마특성화학교로 지정되면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정화활동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한 남덕유산을 원류로 하는 서상하천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하천오염원. 도로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더불어 그곳에 서식하는 식생물을 잘 보호하고 가꾸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행사다.
신협은 1960년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으로 태동하여 빈곤과 절망에 빠져있던 서민들에게 자립과 희망을 주었다. 또 지난 반세기동안 서민금융 불모지에 지금은 전국 2만여명의 임직원과 600만 조합원이 55조원의 자산을 형성하여 한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가 거창관광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5월2일 오후4시 2013년 정기총회를 3부로 나누어 개최했다. 1부에서는 지난 1월과 2월에 있은 정기이사회 개최에 따른 결과를 보고하고 심의사항으로 2012년 결산의 건과 2013년도 예산 및 사업의 건 심의했다.
백전면 백운리에 있는 상연대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암자이다. 고운 최치원 선생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관세음보살로부터 ‘상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상연(上蓮)은 ‘연꽃의 위’라는 뜻이다. 그 자리는 부처님의 자리이기도 하다.
상림을 거닐다 보면 항상 깨끗한 모습만을 보게 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가 어찌 이렇게 깨끗할까 이 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 봤을 것입니다. 상림을 다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청소를 하시는 분. 시설물을 정비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