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5월3일에서 5월5일까지 삼일간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회. 두성식품(주)함양휴게소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 및 산불예방에 관한 사진전을 오전9시부터 17시까지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상림숲(다볕당) 일원. 대전-진주간고속도로 함양휴게소(양방향)에서 제91회 어린날을 맞이하여 ‘신나고 재미나는 목공예 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목공예체험과 더불어 산불에 대한 대국민에게 경각심을 홍보 할 사진전과 산불진화용 장비를 보고. 듣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미래의 산림지킴이로 키워갈 수 있는 체험코스와 오늘 하루는 공부를 잊고 신나게 기형학적인 나무조각을 자르고. 붙이고. 만들어보고. 즐기는 날이 되도록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 큰잔치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코너와 전통놀이구가 설치되어 조상의 삶과 지혜를 볼 수 있으며. 이 기구들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전통대대로 전해 내려와 우리 후손들에게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어 ‘나무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양휴게소에서는 가족과 잠시 머물다 나무힐링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가족간의 공동체와 한층 더 가족애를 느낄 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 및 숲의 황폐화”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발생되어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다. 점차 변화되는 환경을 막기 위해서는 숲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는 등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숲의 참 의미를 재발견 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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