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형자)는 3월24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지방도 26호선 호성마을~거기마을 구간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한국부인회함양군지회(회장 문일순)는 3월24일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청고추장을 만들어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60세대)에 3㎏씩 전달했다.
함양군이 에너지절약운동을 실천하여 올해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 30억원 반영 성과를 이뤘다. 안전행정부에서 시행한 ‘2013년도 자치단체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절감정책’에 따라 함양군청사 에너지절약운동으로 전년보다 35%를 절감했다. 그 결과 2014년도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액 30억5900만원 반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3월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과 함양군이 제출한 2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함으로써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3월21일(금)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에서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교장선생님께서 전임 학부모회장에게 작년 한 해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였다.
한 주를 여는 첫 시간.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 전교생과 교직원이 강당에 둥글게 모여 앉는다. 노정임 교장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든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학부모독서토론동아리 ‘마중물’이 올해 첫 모임을 가졌다. 3월22일 열린 모임에서는 신입회원과 기존회원과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마중물 회원들은 올해도 매주 목요일 아침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좋은 책을 선정하여 읽고 월2회 토요일에 만나 토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서돌수)는 지난 3월 21일(금) 도서실에서 작지만 큰 열정으로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적인 능력을 지닌 어린이를 길러가는 HELP 금반교육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지난 3월19일 중국 섬서성 함양시청에서 강영철 함양군 부군수 등 5명의 방문단과 위화(卫华) 중국 함양시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교류 촉진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함양 산양삼이 경남지역 학교 급식을 석권할 수 있을까. 급식박람회에 함양 산양삼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월24일 오전 함양산양산영농조합법인은 경남학교급식박람회에 출품하는 산양삼을 함양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산양삼법인에서 전달한 수량은 3년근 이상 700여 뿌리로 시가로 수백만원어치에 달한다. 산양삼법인의 오재대 대표를 비롯해 임원들이 산삼양 홍보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흔쾌히 교육청에 무료로...
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3월24일 수사과 형사팀 사무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가 폭력 없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4월 25일(금)까지 관내 이동탱크저장소 60대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3월21일 다목적실에서 201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3월21일 천령유치원 운동장에서 유치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의회 노길용 의원이 군수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한다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창호 군수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노길용 의원은 제207회 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4분발언을 통해 “군수께서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한 숙원사업만 해도 면마다 마을마다 수십건이 되는 걸로 듣고 있다”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심...
며칠 전엔 경칩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10cm는 쌓였었으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말이 그냥 전해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는 봄의 기운을 이길 장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가보다. 하우스 안이 아니라도 여기저기서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자기를 쳐다보라며 갖은 아양을 떨고 있으니 말이다.
부행편- 이 부행편은 유교적 관념에 입각한 부녀자의 덕에 관한 글 모음이다. 예부터 한 집안의 아내와 어머니가 현숙한 덕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 그 남편과 아들이 입신출세할 것이요. 그렇지 못하면 그 집은 일어서기 어렵다고 일컬어져 왔다. 가정생활에서 부녀자가 갖추어야 할 총명과 부덕은 오늘의 현대 여성에게도 크게 귀감이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