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형자)는 3월24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지방도 26호선 호성마을~거기마을 구간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3개조로 나눠 하천변. 동호정. 거연정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현수막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에 앞장섰다. 김형자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어 환경정화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고. 앞으로도 회원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서하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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