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가 선거구 박기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속에 열렸다.박기정 예비후보는 5월2일 오전 11시 함양읍 낙원사거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창구 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력인사들과 지인,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박기정 예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거창군수 후보에 이홍기 현 거창군수, 함양군수 후보에 임창호 현 군수, 산청군수 후보에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거창, 함양, 산청의 기초단체장과 함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거운동물품 장비제작 업체 730 여개 1,000점 등록, 선거물품 만물상 역할6월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쇄물, 소품, 연설대담차량 등 선거운동에 사용되는 물품, 장비의 가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물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가 정당 후보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특수를..
함양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경규(56) 예비후보가 당초 계획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고,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 위로했다.이경규 후보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하며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
“얼짱 탐험대 여러분. 지금부터 별 똥 번개탄을 찾는다. 며칠 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이 똥을 무지하게 쌌다. 얼마나 무더기로 똥을 많이 쌌는지 그 똥이 우리나라 하늘까지 날아와 남쪽 지상 곳곳에 떨어졌다는 보고다. 번개 불꽃을 일으키며 하늘에서 왔다고 해서 별 똥이 번개탄이 되었다고 한다. 하느님 아버지가 빨리 철들라고 철을 많이 먹여서 그 똥에는 철이 많이 들어있다 하니 자석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달...
들국화라는 그룹의 노래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그들이 부른 노래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좋아서 미친 듯이 듣고 흥얼거리면서 다녔던 시간들이 있었다. 세계로 가는 기차.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 때 까지.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노래제목을 이어 붙여 문장을 만드는 말놀이 따위를 하면서 낄낄거리고 다녔었다.
많은 사람들이 상림을 찾는다. 조금만 관심있게 본다면 관광안내소 입구에 ‘2014 지리산 방문의 해’ 라고 크게 적힌 안내표지판을 볼 수가 있다. 함양뿐만 아니라 지역 6개 시군의 주요 관광명소 두 곳을 선정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관광여권을 나눠주기도 하고 방문도장을 찍고 응모하게 하여 추첨을 통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4시에 함양 민들레 교회당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모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들 모임을 기다리면서 주중에도 모임을 확인하며 몇 번씩 전화로 확인할 때도 있고 모임에 오지 못할 때는 못 온다고 꼭 연락한다.
자녀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억의 원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신경생리학자인 에릭 캔들 박사는 바다 달팽이의 실험을 통해 학습과 기억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증보편-명심보감이 원래는 부행편으로 끝이 난다. 이 증보편에서부터 팔반가. 효행편 속편. 염의편은 후세 사람이 보충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 내용이야 앞의 글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명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증보편은 인간이 선한 행실을 쌓았을 때 돌아올 인과응보에 관한 기록으로 그 비유와 인용이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진주저축은행배 제5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가 4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주 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는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시군 기관부 13개 팀과 기업체부 19개 팀 등 모두 32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관부와 기업체부를 통합해 1부 ‘단디리그’와 2부 ‘에나리그’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재외 함양향우회 연합회(추진위원장 강정구) 창립총회가 지난 4얼12일 오후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함양군의회 의장 강영철 부군수 등 각 기관단체장과 재외 향우회장단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는 지난 4월10일 여러 동문들과 함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노정임 교장은 동문들에게 모교 현황을 설명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사)한국숲유치원협회경남지회(회장 성희미)는 환경오염 등의 영향으로 유아들의 환경성 질환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자연을 중심으로 한 유아 중심의 교육 및 정서 발달에 대한 관심 증대로 자연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인 한국형 숲유치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교사 350명)를 4월19일 지리산 거점...
지리산권 우수 중저가 숙박업소 확보 및 서비스 개선. 중저가 숙박시설의 표준화 필요성에 대한 집합교육이 18일 실시됐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주최.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으로 열린 교육은 숙박시설 운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가 4월18일 오전11시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거주 장애인. 장애인가족.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4월18일 1~3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실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월18일 위림초등학교(교장 이정구) 3학년 학생 14명과 담임 선생님은 함양국유림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기다林숲체험학교에 참가하였다. 이번에 참가한 기다林숲체험학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체험과 재미있는 숲 놀이를 통해 질 높은 숲 해설 제공으로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기여하기 함양국유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내 암 투병 중인 이웃에게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함양군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함양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하여 이번 4월중순 건물 준공과 함께 5월7일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함양국민체육센터는 체육진흥공단 기금 32억원. 군비 33억 등 총 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함양읍 백연리 스포츠파크조성지내 2.715㎡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수영장(25m×6레인)과 유아풀장. 체온조절탕 등과 ...